•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양민석 회장
    뉴욕교협 회장 “국가 기도의 날, 역사의 큰 분기점 될 것”
    미국 전체가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인 7일(이하 현지시간) 미주 전역의 한인교회들도 적극적으로 기도에 동참할 예정인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다시 한번 회원교회들에 참여를 독려했다. 양민석 목사는 5일 회원교회들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교협 차원에서 진행된 구원기도 캠페인에 참여해 준 교회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열기를 이어 7일 국가기도의날에도 전 교..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현장에서 속히 예배 드리길” 미주 한인교회들 기도
    현재 미주의 많은 한인교회들이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현장예배가 속히 재개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5월 들어 미국 내 일부 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락 다운’(Lock Down)을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심각했던 대도시들은 ‘락 다운’ 해제가 아직은 시기상조인 상황이며, 이에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분포 돼 있는 한인교회들 또한 여전히 ‘락 다운’의 영향..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
    코로나 이후 많은 교회 문닫고 수평이동 빈번?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목회자들이 가장 염려할 것은 교회가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붙들고 있는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이종식 목사는 최근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이 초점 맞춰야 할 신앙적 목표에 대해 조언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종식 목사는 베이사이드장로교..
  • 뉴욕 시내
    뉴욕, 15일 이후 ‘락 다운’ 연장 여부 결정… 한인교회들에도 영향
    현재 펜실바니아주 등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일부 주에서 락 다운(Lock Down, 제재)의 해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미 동부 지역에서 한인교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뉴욕주의 경우 5월 1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현재의 자가 폐쇄 상태를 유지하되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할 가능성도 있어 한인교회들 또한 현재의 온라인 예배를 당분간 계속 드릴 것으로 보인다...
  • 국가 기도의 날
    코로나 위기 속 맞은 ‘국가 기도의 날’
    오는 5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에 서부 한인교회 뿐만 아니라 동부 등 미 전역의 한인교회 협의회들이 동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전통적으로 지켜오고 있는 '국가 기도의 날'에 한인교회들은 통상적으로 자마(JAMA)를 중심으로 LA지역에서 대규모 연합집회를 열어 왔다...
  • 홍효균 목사
    뉴욕교협 9대 증경회장 홍효균 목사 별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이자 NCKPC 은퇴 목회자인 홍효균 목사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3세. 故 홍효균 목사는 뉴욕롱아일랜드한인교회에서 목회하면서 1983년 뉴욕교협 9대 회장을 역임했다. 그가 회장을 역임할 당시인 1983년 6월에는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광림교회 담임이었던 김선도 감독을 강사로 초청해 대회를 진행했다. 은퇴 후에는 남가주로 이주해 서부 지역 한..
  • NCKPC
    ‘확진 100만 명’… 한인교회 총회도 내년으로 연기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당초 올해 시기를 늦춰 진행하는 것으로 검토했던 정기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이날 기준 106만 명에 이른다...
  • 북한
    “북한 급변 사태로 수많은 인명피해 없도록 기도해야”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 임현석 목사가 현재 김정은 건강 이상설과 관련, 북한 내의 소요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최근 기도편지에서 “김정은의 사망이나 북한 정권이 붕괴될 때 생기는 정치적 공백으로 인한 내부 급변사태가 발생하고 내란이나 폭동을 불러 올 수도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임 목..
  • KCBMC
    美 한인CBMC, 온라인 이사회 열고 제14대 회장 선출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이하 KCBMC)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이사회를 열고 제 14대 회장 및 이사장에 현 배현규 수석 부회장을 추대하기로 했다 KCBMC는 차기 회장단 출범을 준비하기 위해 차기 수석 부회장에는 한기덕 현 감사이사를 선출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 북한자유주간
    “수령 초상화 떼고 기도하는 北 지하교인들”
    북한의 지하교인들이 아직도 일제시대 당시 성경을 사용하거나 자필로 찬송가 가사를 적은 쪽지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신앙을 유지해 가고 있다고 자유북한TV가 전했다. 자유북한TV는 제17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북한 내부의 주민들의 생활을 담은 영상을 26일 공개했으며 영상에는 북한 지하교인들이 각자 기도처소에서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 북한자유주간
    “탈북자들 눈물의 기도, 주님이 들으실 것”
    제17회 북한자유주간이 26일 오전 11시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북한자유주간은 매년 주일예배를 통해 일정을 시작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탈북자들의 교회인 새터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써 북한 자유 운동에 있어 탈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북한자유주간
    북한 정권 붕괴 위한 탈북민들 역할은?
    자유북한연합 수잔 솔티 대표가 제17회 북한자유주간 일정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적인 연합과 관심을 요청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올해 북한자유주간은 ‘북한의 복원’(The Restoration of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 한국시각 26일 오전11시를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이 기간 중에는 북한의 참혹한 인권 실상과 기아 실태 등 현재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