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
    뉴욕교협 회장 “한국 지자체들의 예배 방해 지나쳐”
    서울시와 경기도 등의 한국 지자체들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이유로 교회들의 예배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이에 대한 각 연합기구와 교단들의 항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한국 지자체들이 형평성에 어긋나게 예배를 간섭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들의 입장에 적극 동감한다고 밝혔다...
  •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뉴욕시장 “예배 드릴시 폐쇄” 발언에 강력 반발 확산
    한국의 지자체들이 교회 등 종교시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이행 여부에 따라 집회를 금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종교자유 침해 논란에 따른 교회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급격한 코로나 확산 사태를 맞고 있는 미국 또한 방역당국의 예배 자제 권고가 이어지면서 교회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 김재성 박사
    김재성 박사 “광야의 어려움은 두려움… 모든 것 맡겨야”
    미국 뉴욕을 찾은 국제신학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박사가 뉴욕의 삶 가운데 반드시 붙들고 살아야 할 성경 구절을 나눴다. 김 박사는 현지시간 26일 임마누엘교회(담임 정피터 목사·WOA)에서 '행7:38~43'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뉴욕에서의 삶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은 광야의 생활과 닮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느꼈을 가장 큰 어려움은 배고픔이나 더위 혹은 추위가 아니라 바로 두려움..
  •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가 1일 새벽기도에서 느헤미야와 같이 현재 한인 디아스포라 기독교인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임을 강조햇다.
    "수백만 한인 디아스포라 성도들, 대한민국 위해 일어날 때"
    삼일절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구들이 주축이 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구국을 외치는 ‘국가회복 범국민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LA와 뉴욕, 뉴저지, 애틀랜타 등 미주의 각 한인교회들도 1일 새벽 각 교회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간절히 기도했다..
  •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 목사가 30년 사역 가운데 모았던 찬양곡들을 모아 첫 앨범을 냈다.
    유태웅 목사, 30년 사역을 담은 첫 찬양 앨범 'Someday We Will' 제작
    지성소예배 사역으로 미주 지역 한인교회들을 돕고 있는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 목사가 자신의 곡을 담은 첫 앨범을 냈다. 앨범 제목은 'Someday We Will'(언젠가 우리는)로 천국 백성된 우리가 늘 천국 소망을 가지고 성실히 신앙생활을 해 나갈 것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러, 시리아 내 IS 목표물에 첫 공습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30일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목표물을 겨냥해 처음으로 공습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뉴스통신들에 "러시아 전투기들이 IS 진지와 차량, 창고 등을 겨냥해 공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 카터
    美 , "러시아 시리아 공습은 IS 지역 아닌 곳을 목표로 해"
    미국의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30일 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가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들어 있지 않는 지역을 공격 목표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날 카터 장관은 러시아 공습과 관련해 "IS 세력이 없을 수 있는 지역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관은 그 이상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이날 스스로 IS 진지라고 말한 곳을 과..
  • 윤병세
    한일 외교회담…"한중일 정상회담 준비문제"
    한국과 일본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이르면 10월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의 의제 선정 문제 등을 논의했다. 한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부 국장급 선에서 실무 협의를 계속하며 검토한다'는 선에서만 거론됐다...
  • 시진핑
    中, 개도국 탄소감소 위한 31억 달러 지원 약속
    중국은 25일 시진핑 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후 발표된 공동선언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31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공동선언에서 양국은 지난해 약속한 탄소 배출 감소 노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앞서 이 같은 개도국 지원을 위해 30억 달러를 유엔 관련 기금에 내놓겠다고 발표했었다..
  • 미중회담
    美 中 정상회담, 사이버안보 및 영유권 분쟁 현안에 진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과 함께 사이버 해킹 실행 및 지원 금지를 합의했지만 중국이 사이버범죄를 저지를 경우 강력한 제재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이날 백악관 정상회담을 마치고 로즈 가든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오바마 대통령은 "이제 문제는 '과연 행동이 말을 뒤따를 것이냐?"라면서 중국이 사이버간첩 행위 중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