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상윤 목사)는 최근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장로교회가 기후환경 분야에서 나아가야할 길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상윤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창조질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오히려 앞장서야 할 일"이라며 "한장총 기후환경위원회는 주변국가 및 통일 이후에까지 기후환.. 예성 부흥사회 제20대 총재 추대 및 제36대 대표회장 취임식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부흥사회가 4월 1일(월) 오전 11시 서울 행촌동 예성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제20대 총재(이상문 목사, 두란노교회) 추대 및 제36대 대표회장(윤맹석 목사, 횃불교회)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 날 행사는 감사예배와 추대 및 취임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노윤식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신호 목사(공동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전.. NCCK, 21일 '더불어 흔쾌한 부활'절 예배 연동교회에서 개최
2019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부활절을 맞아 ‘더불어 흔쾌한 부활!-3.1운동 100년 함께 만드는 평화’라는 제목으로 21일 새벽 5시 반에 연동교회에서 예배를 개최한다.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순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아픈 역사, 연대와 희망’이란 제목으로 18-1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교회사를 전공한 홍승표 박사가 해설을 맡으로, 서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산내 ..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기독교계 두 원로가 조언하다"
도서출판 동연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한국 기독교계의 원로인 이삼열 숭실대 명예교수(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와 손규태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의 저서 『평화체제를 향하여 -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기독교의 사명』과 『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를 출간했다. 2019년 4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이번에 출판된 두 권의 책을 기념하는.. "헌재는 '낙태죄 유지' 120여만 명 서명한 국민 뜻, 거스르지 마라!"
낙태죄 폐지 반대 120여만 명 서명 기자회견이 3일 오전 11시 30분에 헌재 앞에서 열렸다.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65개 단체가 모인 이번 기자회견에서 “4월 3일까지 천주교 100만 9,577명과 함께,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의 11만 7,513명을 합쳐 총 120여만 명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0일 광화문 원표공원에서 낙태.. "밀알복지재단, 장애우 화가 작품 국회의원회관에 전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대한민국 국회(의장 문희상)가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국회아트갤러리에서 ‘밀알복지재단 서번트 작가 세번째 특별전 <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3>' 전시를 연다. 국내외에서 장애인복지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날(4/20)이 있는 4월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신간소개] 전도, 우리가 살아갈 이유
‘전도’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는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말을 거는 것도 어렵고, 우리가 한 번 전한다고 해서 비그리스도인들이 갑자기 하나님을 만난다는 기적이 일어날까 의심부터 든다. 실제로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부담되고,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전도’라고 답한다. 또 교인들 중 90% 이상은 1년에 한 명도 전도하지 않는다고 했고, 85%의 ..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센터 10층에서 3일 오전 9시에 개최했다. 우선 2019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21일 오후 2시 반, 여의도순복음교회당에서 ‘부활이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설교는 요한복음 11:25-27을 주제로,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전할 예정이다... 한국 VOM, ICVM 에서 상을 받은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재상영
지난 3월 18일 저녁,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개봉 행사를 끝마쳤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에 한국 VOM은 4월 13일 오후 4시 정릉 이벤트 홀에서 2차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에 등록해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희망자는 한국 VOM 사무실, 02-2065-0703으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역동적인 교회론, 선교적인 교회론 정립해야"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는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첫날(1일) ‘온전론’을 강의 하였다. 온전론 강의는 사랑의교회가 故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필요성을 강조한 ‘광인론’의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표방한다. 21세기 삶의 현장에서 제자훈련의 실천방안과 제자훈련의 순전한 목적을 새롭.. "한·일 관계의 미래 좌표는 우애(友愛)가 핵심"
29일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가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두 명의 일본인을 초대한 대화 모임이 있었는데, 바로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와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다. 우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발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유독 동성애 등 젠더인권에만 집착하는 인권위 문제 있어"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인권위 행보에 대해 논평을 냈다. 이들은 “생물학적 성은 남·녀 두 가지뿐”이라며 “인권위는 제 3의 성을 인정해, 여러 가지 젠더를 주장할 근거를 마련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라는 수십 가지를 지닌 사회적 성을 인정하는 건 동성애조차 정상의 범주 안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라고 지적하며, “건전한 국민 윤리와 도덕에 반하는 주장들을 편다면, 이는 헌법과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