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청센터 개소식
    “신천지서 대거 탈퇴 예상… 적응 도와야”
    신천지에서 탈퇴한 뒤 현재 이단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의 말이다. 코로나19로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탈퇴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를 중심으로 ‘청년회복 청춘반환 지원센터’(대표 박향미, 이하 청청센터)가 2일 개소했다...
  • 2020 큐티엠 선교회 ‘Asking U’
    총신대 등 염안섭 원장 ‘명예훼손’ 혐의 고소
    총신대(총장 이재서)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을 민·형사상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이승현) 등 6개 단체는 ‘총신대가 염안섭 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18일 염안섭 씨는 유튜브에 ‘내 자식 동성애자 만드는 총신 게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 것을 필두로, 이 후 9개 이..
  • 류영모
    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차기 총회 부총회장 단독 입후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추대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산명성교회(문성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 제74회 서울서북노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448명 중 278명, 장로 225명 중 145명 총 423명이 출석했다...
  • 고려신학대학원
    고려신학대학원, 74회 졸업식 최근 열려
    고려신학대학원 제 74회 졸업식이 최근 천안시 소재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강당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졸업생 151명과 총회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고신KNC뉴스에 따르면 이날 신수인 목사는 ‘정체성과 분명한 목표’(행 26:14~23절)라는 설교를 전하며 “교회와 사람은 많은데 고난의 길을 가는 자는 많지 않아 ..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총회장 “5월 24일, 주일예배 출석 주일로 지키는 안 협의 중”
    예장 통합은 지난달 2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하고 오천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보도했다. 제104회기 임원들은 교단 증경총회장들에게 총회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보고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총회 차원의 대응, 디지털 총회 등 정보화 사업, 미래지향적 총회 구조로의 전환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보고했다. 증경총회장들은 코로나19로 한 동안 열..
  •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서울대 트루스포럼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지난달 30일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는 대자보를 서울대 안에 게시했다. 트루스포럼은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으로 근무한 한성천 씨는 2002년 전자개표기 도입된 후 모든 선거는 조작 가능함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며 “2012년엔 경기도 선관위에서 근무하던 박 모씨가 전자개표기 사용금지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고..
  • 북한 자유민주화투쟁 희생자들의 영생을 기원합니다.
    “정부, 왜 北 민주화 투사들 외면하나”
    북한자유주간은 6일차를 맞아 겨레얼통일연대 주관으로 북한 자유민주화 투쟁 희생자를 기리는 대담을 1일 겨레얼통일연대TV를 통해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이애란 대표(자유문화연구원), 김형수 대표(징검다리), 장진희 기자(리버티코리아 기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 정보유입을 위해 헌신한 15명 등을 기리고 정부 차원의 보상을 촉구했다.장세율 대표는 북한 자유민주..
  • 북한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속회·구역 공과 교재 출간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는 지난29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2020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교재』 출간을 맞아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담임)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실행 이사 최이우 목사와 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의 당면한 주요 과제로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 교..
  •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민주화투쟁 희생자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투사 기념행사’ 열려
    제1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6일차를 맞은 가운데, 1일 겨레얼통일연대(대표 장세율) 주최로 ‘북한자유투사 기념행사’가 열렸다. 북한의 자유를 위해 애쓰다 죽은 15명을 기리는 시간으로, 이 역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한 참석자는 “탈북민이 북한을 탈출하고서도 잘 살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홀로 살던 60대 탈북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탈북 모자가 아..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왜 우리는 이길 수 없는가?”
    울산대 법학 이정훈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서 “왜 우리는 이길 수 없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는 “당신은 문재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표현하지 않고 사회주의가 왜 악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라며 “아마도 힘들 것이다. 자본주의가 왜 도덕적인지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내각제 개헌이 연방제 통일을 위한 음모라고 주장하고 SNS에 도배하면서 대통령제와 무엇이 다른지 ..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신천지 등 이단서 돌아오는 이들 품는다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가 지난 24일부터 신천지에서 탈출한 이들을 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명 ‘아버지의 기쁨 프로젝트’다. 유기성 목사는 지난 2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신천지 등 이단에서 돌아오는 성도들을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기쁨으로 맞이해야 함을 깨달아 이를 준비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 “청소년노동인권조례? 내 자녀의 앞날 망가뜨릴 것”
    사단법인 무지개 외 36개 시민단체들이 28일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살펴볼 때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이에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내 자녀의 앞날을 망가뜨리는 나쁜 조례를 막고자 모이게 됐다. 현재 인천 남동구, 계양, 대구와 충청, 경남 거제의 청소년노동인권조례가 철회됐다. 청소년노동인권조례의 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