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옥주
    은혜로교회 측 “코로나19,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 가두었기 때문”?
    은혜로교회 측이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코로나19가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를 가두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신 목사는 소위 '타작마당'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다. 신 목사는 피지에서 신도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7년 형을 확정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지난 2018년 8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신 목사의 지시로 교인들이 서로의 빰을 때리고,..
  • 하이패밀리 가족몸놀이 축제
    “엄마들의 ‘코로나 블루’ 치유 위해 숲으로”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는 이달 12일 오전부터 엄마들을 위한 코로나 휴가 ‘숨&쉼’을 양평 숲 속에 위치한 파우제에서 개최한다. 이들은 “정부가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코로나 장기화를 예상하고 있다.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전쟁을 또 다시 이어가야 하는 엄마들의 누적된 피로감은 코로나 블루로 발전하기 십상”이라며 “실제로 성인 2명중 1명(54.7%)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왜 동성애 성역 만드나”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대표 한효관)가 6일 ‘동성애 논쟁의 본질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건사연은 “대한민국에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으로 논란이 일어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논란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좌파 지식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진중권 같은 인물조차 아직도 이 논..
  • 총신대 사진
    총신대 총학, 학교 측에 “성적 최소 B0” 요구 논란
    총신대 총학생회가 6일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에게 ‘최소 B0학점 이상’을 보장해 달라는 청원서를 냈다. 총신대가 올해 코로나19로 1학기 성적평가 기준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하자 총학은 “숭실대, 성신여대 등도 올해 1학기 성적을 상향 조정했다”며 이 같이 청원했다...
  • 한변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9개 단체가 6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교육이 갖는 중요성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민족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대의를 달성하여 8천만 민족이 자유민주주의 번영 국가를 향유케 하는..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美 하원에 코로나19 관련 北 인도적 지원 입법 촉구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는 美 하원에게 “대북 코로나19 관련 일괄 구호법안 입법 촉구서신”을 보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처해 있거나, 길어진 격리생활로 경제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 의 안녕을 염려하며 이 편지를 쓴다. 현재 대북 인도적 지원 NGO들은 중대한 장애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올 수 있는 파괴적인 ..
  • 명성교회
    서울동남노회 측 “미자립교회 지원, 투명하게 진행”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가 ‘돈으로 산 명성교회 불법세습, 철회하라!’는 논평을 낸 것에 대해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측이 강력 항의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세반연 측은 2017년 10월 24일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에서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대신 그 해 12월 1일 서울동남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가 70개 미자립교회..
  • 한신대 수유 신학대학원 전경
    한신대 신대원 캠퍼스 ‘종합화’ 논란
    한신대학교가 ‘서울캠퍼스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서울 수유동에 있는 신학대학원 캠퍼스에 일반대학원 학과 일부를 이전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신대원 캠퍼스를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라 명칭하고 한신대 부총장이 신대원 캠퍼스의 운영을 총괄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그러나 학교 당국의 이런 움직임에 “신학대라는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김현태 시인
    [회개와 소망의 시] 코로나 전쟁
    코로나19대구경북방역지원운동, 나라를 사랑하는 시인 모임은 ‘회개와 소망의 시 공모전’을 4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접수된 시 한편을 소개한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039;코로나19&#03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통합 측, 청년회전국연합회 부채 탕감해 주기로
    예장 통합 교육자원부(부장 노승찬)가 최근 실행위를 열고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안규은)의 대전 선교센터 구입비 대손상각 청원 건을 통과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행위는 청년회전국연합회가 대전 선교센터 구입 과정에서 얻은 부채를 탕감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청년연합회가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재정부 절차만 거치면 안건은 통과된다고 한다...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생활방역에도 신천지 시설 폐쇄는 유지”
    서울시가 6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와 관련 “종교·유흥시설 등 민간시설 운영은 재개되더라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폐쇄 조치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운영재개는 현재로서 계획이 없다”며 “운영재개는 서울시의 행정적인 조치와 연계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3일 거리두기 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5천 가구에 1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로 민간경제가 위축되면서 이에 보탬이 되고자 해당교회 소속 교인 5000가구에 1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생필품을 담은 '희망박스' 전달식이 8일 오전 11시 교회 앞 광장에서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또 교인들을 독려해 재래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일 오후부터 경기 안산 보성재래시장에서 이영훈 담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