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손현보 목사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 국제교도협회 대표단이 지난달 25일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를 방문한 모습.
    소망교도소, 국제교도협회(PFI) 대표단에 사역 소개
    국제교도협회(PFI) 대표단이 최근 경기 여주시의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를 방문해 교화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PFI는 지난달 25일 이뤄진 이 방문에 PFI 미국지사 헤더 라이스(Heather Rice) 대표, 싱가포르 메이슨 탄(Mason Tan) 대표, 아시아 다니엘 베이(Daniel Bey) 대표가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 숭실대
    숭실대, 개교 127주년 및 서울 세움 70주년 기념 행사 지속
    한국 근대 대학의 시작을 알린 숭실대학교가 서울에서 다시 문을 연 지 70주년을 맞이했다. 1938년 3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한 평양 숭실대학은 자진 폐교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한국전쟁을 거쳐 남한으로 옮겨온 숭실대학교는 1954년 서울에서 다시 세워지며 역사를 이어갔다...
  • 예장통합 서울노회 성경적 성교육
    한가협, 예장통합 서울노회 행사서 성경적 성교육 진행
    체육대회 종목은 풋살 등 4개 구기종목과 단체 릴레이 경기, 어린이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노회 동·서·남·북부 4개 시찰회 소속 성도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부 시찰 성도들의 커다란 환호와 박수 속에 치러진 응원전도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를 위한 스포츠챌린지와 미취학아동을 위한 우주냥이 설치 등 부대행사를 위한 에어바운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
  • 종교교회 설교세미나
    종교교회, 21-23일 ‘다음시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 개최
    이 행사는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종교교회와 HL그룹이 후원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종교교회 담임 전창희 목사,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교), 장주희 아나운서(CBS), 그리고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
    “기장 목사·장로 중심, 동성애·동성혼 반대 2천명 서명운동 전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최근 동성애 동성혼 반대 2,000명 서명운동을 개진하기로 했다. 이 단체가 전개해 온 서명운동에 기장 소속 목사 307명, 장로 817명 등 총 1124명이 기장 제109회 총회가 열린 24일 전까지 서명자로 참여했다. 이어 서명자 명단을 올해 총회에 제출해..
  • 이재명 한교총 예방
    이재명 대표, 한교총·NCCK 예방… ‘차별금지법’ 견해도 밝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자리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실을 예방해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NCCK 총무 김종생 목사와 환담했다. 먼저 이 대표가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 대표회장은 “첫째, 동성애 합법화 문제는 기독교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적으로 맞지 않다”며 “(박찬대) 원내대표님 아드님이 남자를 데려..
  • 총신대 전주 초청교회
    전주 초청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전주 초청교회(담임 박중원 목사님)는 최근 총신대에 총신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중원 목사는 “지역 내 목회자 자녀와 총신 신학생들이 학업과 신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교회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신앙 공동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퇴계원성결교회
    퇴계원성결교회, 남양주시에 라면 100박스 기부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김주헌)은 퇴계원성결교회(담임목사 도강록)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상자(약 1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기부된 라면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도강록 담임목사는 “퇴계원읍 내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기부에 함께해준 교인들에게..
  • 장신대 LEAP 2024
    장신대,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 세미나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오는 24일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방식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118년차 기성 총회
    기성 총회, ‘10.27 2백만 연합예배’ 동참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참여할 것을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성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차별을 일상화하는 악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는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10월 27일 광화문에서 모이는 ‘1027 악법 저지를 ..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를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예장 백석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적극 참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백석인의 출범식’을 열고,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관련 예장백석 47회기 총회원 선언문’을 발표했다. 예장백석 총회는 이날 해당 선언문에서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성결한 삶의 자리를 회복해 ‘차별금지법’이라는 위장된 모습으로 숨어든 악한 영들의 간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