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AM Trends and Needs’가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줌(ZOOM)에서 20시 반에 열린다. IBA·KOMKED가 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다. IBA·KOMKED는 “나날이 자본의 힘이 강력해지고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대중문화의 압력이 거세지는 일상 속에서 '크리스천다움', ‘크리스천으로 살아감’이란 무엇일까”라며 “올해 2024 BAM Trend & Nee.. 고려신학대학원, 29일 ‘고재수 교수 기념 신학 강좌’ 개최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교수)에서 주최하고 고신언론사(사장 최정기 목사)가 주관하는 ‘고재수 교수 기념 신학 강좌’가 오는 29일 화요일 오전 11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소천한 고재수(N. H. Gootjes) 교수는 네덜란드 개혁교회(해방)의 파송으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1980년부터 89년까지 교수 선교사로 봉사했다. 이후 캐나다 해밀턴 소재 캐나다 개.. 수기총 등 “10.27 연합예배 비판한 기윤실, 정치편향 단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전국시민단체연합(전시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는 ‘10.27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 모함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규탄 기자회견’을 7일 개최했다. 앞서 기윤실은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수기총 등 3개 단체는 성명서에서 “미국과 서유럽을 뒤덮어버린 동성애 쓰나미, 차별금지법 쓰나.. 경남선교 제135주년 감사예배 성료
지난 6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경남선교 제135주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선교의 날은 1889년 10월 2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시에 있는 스카치 교회가 파송한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가 경남지역에..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소망교도소, 국제교도협회(PFI) 대표단에 사역 소개
국제교도협회(PFI) 대표단이 최근 경기 여주시의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를 방문해 교화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PFI는 지난달 25일 이뤄진 이 방문에 PFI 미국지사 헤더 라이스(Heather Rice) 대표, 싱가포르 메이슨 탄(Mason Tan) 대표, 아시아 다니엘 베이(Daniel Bey) 대표가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숭실대, 개교 127주년 및 서울 세움 70주년 기념 행사 지속
한국 근대 대학의 시작을 알린 숭실대학교가 서울에서 다시 문을 연 지 70주년을 맞이했다. 1938년 3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한 평양 숭실대학은 자진 폐교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한국전쟁을 거쳐 남한으로 옮겨온 숭실대학교는 1954년 서울에서 다시 세워지며 역사를 이어갔다... 한가협, 예장통합 서울노회 행사서 성경적 성교육 진행
체육대회 종목은 풋살 등 4개 구기종목과 단체 릴레이 경기, 어린이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노회 동·서·남·북부 4개 시찰회 소속 성도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부 시찰 성도들의 커다란 환호와 박수 속에 치러진 응원전도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를 위한 스포츠챌린지와 미취학아동을 위한 우주냥이 설치 등 부대행사를 위한 에어바운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 종교교회, 21-23일 ‘다음시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 개최
이 행사는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종교교회와 HL그룹이 후원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종교교회 담임 전창희 목사,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교), 장주희 아나운서(CBS), 그리고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기장 목사·장로 중심, 동성애·동성혼 반대 2천명 서명운동 전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최근 동성애 동성혼 반대 2,000명 서명운동을 개진하기로 했다. 이 단체가 전개해 온 서명운동에 기장 소속 목사 307명, 장로 817명 등 총 1124명이 기장 제109회 총회가 열린 24일 전까지 서명자로 참여했다. 이어 서명자 명단을 올해 총회에 제출해.. 이재명 대표, 한교총·NCCK 예방… ‘차별금지법’ 견해도 밝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자리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실을 예방해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NCCK 총무 김종생 목사와 환담했다. 먼저 이 대표가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 대표회장은 “첫째, 동성애 합법화 문제는 기독교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적으로 맞지 않다”며 “(박찬대) 원내대표님 아드님이 남자를 데려.. 전주 초청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전주 초청교회(담임 박중원 목사님)는 최근 총신대에 총신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중원 목사는 “지역 내 목회자 자녀와 총신 신학생들이 학업과 신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교회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신앙 공동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