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선교목회 세미나
    2024 지구촌 선교목회 세미나, 3월 18일 첫 강의
    2024년 지구촌 선교목회 세미나가 오는 18일 저녁 8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민경진 교수(부산장신대 구약신학)가 강사로 나서 ‘1장의 욥, 42장의 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5월 20일과 9월 2일, 11월 18일에도 진행된다. 차례대로 △김승호 교수(성서대 선교신학)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목회와 설교 지혜’ △박영권 교수(영남신대 신약신학)가 ‘누..
  •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 <노무현입니다> 185만 넘어 관객 200만 도전”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100만이란 숫자에 만족할 수 없다. 이제 2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4일 조선일보 기고에서 이 같이 밝히며 “2017년 만들어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이룬 185만 명의 고지를 넘어서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 히즈쇼
    히즈쇼,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히즈쇼’가 지난 2월 23일 미국 기독교 방송(NRB) 컨퍼런스에서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 부문(Children's People's Choice Award)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Kids Beach Club’과 같은 쟁쟁한 경쟁 작품들 속에서 국내 기독교 교육 콘텐츠 최초로 선정되었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히즈쇼의 성경 애니메이션은 ..
  • 미주 다니엘기도회
    ‘한인교회에 기도의 불을!’ 다니엘기도회, 미주서 첫 진행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 시작됐다. 기도회는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가 미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미주 다니엘기도회에서는 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 DNA미니스트리 대표)를 시작으로 이용훈 성악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이용규 선교사, 지선 전도사, 류..
  • 제4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출정식
    제4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시작… 남해 500여km 대장정
    성혁명과 반기독교 물결을 막을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기 위한 국토순례가 4일 오전 진도군청 철마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장정에 올랐다. 제4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는 이날 진도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28박 29일 동안 해남, 장흥, 보성, 여수, 고성 등을 거쳐 거제까지 남해 15개 지역, 약 517km의 거리를 순례하는 일정이다...
  • 故 채의숭 장로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 별세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가 지난 2월 29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충남 태안 출신으로 삼성과 대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1989년 자동차 부품업체인 대의그룹을 창립했다. 특히 해외 선교에 적극 나서 30여개 국가에 교회 100곳 이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9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 성경에 어긋나는 행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것이 “성경에 어긋나는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커플 축복을 공식 승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2023년 12월 18일 발표한 교리 선언문은 ‘동성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
  • 최재영 목사
    “‘친북’ 최재영 목사 공작정치 전말, 명명백백 밝혀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소위 ‘함정 몰카’ 논란을 일으켰던 최재영 목사와 관련, “친북 목사의 공작정치 전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라는 제목의 규탄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해 명품백을 선물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최재영 목사를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고발했다”며 “이 건은 대통령 부인이 고가의 선물을..
  • 한교연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
    “자기희생과 헌신으로 한국교회 다시 일으키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
  •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사진]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국가기도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의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105주년인 1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부산, 목포,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3만5천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살려주시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다...
  •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대한민국을 살리시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소서”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국가기도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의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105주년인 1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 성회 준비위원회는 “복음통일이 임박했는데 4월 10일 총선거를 앞두고 나라가 어렵다”며 “통일을 앞둔 마지막 고비다. 이번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 후에 주님께서 통일의 문을 열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3.1운동 믿음의 선조들 본받아 소금과 빛 되자”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1919년 3.1운동의 제105주년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들이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또한 교회를 중심으로 이 운동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3.1절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있다. 교계 기관들은 오늘날 교회들이 3.1운동에서 신앙의 선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