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진리교회
    “신앙훈련 명목 가혹행위”… 교회 측 “강제성 없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빛과진리교회에서 ‘신앙훈련’ 명목으로 소위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교회를 탈퇴했다는 이들 20여 명과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 측이 가학적 훈련을 통해 교인들을 길들이고 착취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담임인 김명진 목사를 처벌하고 교회의 강제해산을 촉구했다...
  • 한철호 선교사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도 바뀔 것”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가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도 바뀔 것”이라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을 극복하고 이전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새로운 선교모델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5일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세계 선교상황은 코로나가 아니더라고 이전의 서구선교모델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성착취
    “n번방… 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n번방 사건’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n번방은 우리 사회 일그러진 성(性)문화가 만들어낸 범죄”라며 “n번방은 본질적으로는 하루 이틀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고질화된 것이 지금 터진 것”이라고 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부정선거 의혹, 입증 못하면 무용지물”
    이정훈 교수(엘정책연구원장, 울산대 법철학)가 최근 일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그 의심을 ‘법정에서 입증할 수 있는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아무리 그럴듯한 통계와 가설을 늘어 놓아도 그것이 입증 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라고 했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 목사 “통합당, 부정선거 의혹 규명 나서야”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미래통합당은 부정선거 의혹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목사는 5일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51화’에서 “선거부정의 징후는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투표용지에 QR코드를 사용할 수 없음이 공직선거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 용지는 QR코드를 사용했다”고 했다...
  • 권태진 목사
    한교연 “사전선거 의혹, 철저한 수사로 해소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사전선거 의혹 철저한 수사로 해소되기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제21대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지 20일이 다 되도록 일부에서 사전선거 개표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며 “최근 일부 보수 유투버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의혹의 문제점은 서울·인천·경기 사전투표 득표율이 소수점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
  • 2015 KWMA 제25회 정기총회
    박종순 목사 “코로나 끝나면 예배는 교회서… 핑계 안돼”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위기상황이 끝났는데도 온라인 예배를 강조하거나 선호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박 목사는 4일 국민일보 ‘신앙상담’ 코너에서 “코로나19로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도 집에서 예배를 드려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하며 “교회를 안 나가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겠지만, 편하다는 이유로 교회에 가지 않고 재택 예배를 드리는 것은 ..
  • GP 초소
    北 총탄에 교계 “안보 위해 기도하자”
    3일 오전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내 국군 최전방 감시초소(GP)에 북 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됐다. 국방부는 북한이 상호 적대행위를 중지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분당우리교회, 이번엔 선교사들 돕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를 위해 ‘월세 대납운동’을 펼쳤던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이번엔 선교사들을 도울 예정이다. 교회는 최근 홈피에지에서 “지금 모든 분야에서 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외 선교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에 대해서도 기도와 물질적 후원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이어 “지난 번처럼 자발적이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면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교..
  • 김요환 전도사
    “동성애 지지자들, 감리교서 몰아낼 것”
    기독교대한감리교(기감) 내 일각의 소위 ‘친동성애’ 흐름에 본격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그 동안 기감 소속 교회들 대부분은 반동성애 등 전통 복음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데 반해,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를 비롯한 일부에서 이에 어긋나는, 지나치게 급진적 견해가 나온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 지성호 당선자
    지성호 “북한, 머지 않아 민주화 될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언론 등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가 “머지 않아 북한도 민주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자유민주주의 선거가 치러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 당선자는 1일 서울 마포 인근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주민들이 더는 피의 숙청이나 공포 정치에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지성호 태영호 당선인
    지성호·태영호 당선인 사진 대북전단
    국내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4월 30일 밤 ‘꽃제비 지성호, 공사 태영호 국회의원 되다’라는 제목을 단 대북전단 50만 장 등을 20개의 대형풍선에 달아 날려 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회원들은 이날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대북전단과 함께 소책자 500권, 1 달러 지폐 2000장, USB 1000개, SD카드 1000개도 함께 실어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