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민중앙교회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6명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까지 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로구는 27일 “3월 22일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금천구 6번 확진자(교회 신도)와 관련해 교회 교직자와 당일 온라인 예배 제작·중계에 참여한 관계자 등 접촉 의심자 240여명에 대한 전수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 중 교직자 33명은 26일 오후 구로구 선별진료소..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측 “29일 주일예배 현장에서 드린다”
    서울시가 지난 23일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던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29일에도 현장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것으로 보인다. 전광훈 목사가 구속 수감됨에 따라 담임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박중섭 목사는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감염병법이 헌법 위에 있는 건 아니”라며 “아침 7시와 오전 11시 두 번에 걸쳐 주일예배를 드릴 것이다. 7가지 감염예방수칙도 최대한 지킬 것”이라고 했..
  • 이만희 기자회견
    신천지 ‘특전대’ 언급 없이 억울함만 호소
    신천지가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 법인 취소와 관련한 입장을 28일 밝혔다. 신천지는 “서울시는 해당 법인체가 공익을 해하였다고 했으나, 신천지예수교회는 해당 법인체로 종교활동이나 공익을 해하는 활동을 한 적이 없다. 세금혜택을 받은 것도 없다”고 했다...
  • 4.15총선
    4.15 총선, 목사 6명 지역구 출사표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끝난 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모두 10명의 지역구 의원 후보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숫자에선 총 21개 정당들 중 8번째로 많다. 지역구 후보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목사’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변인을 맡았던 이은재 목사(전북 익산시을)도 포함돼 있다..
  • 박영돈
    박영돈 목사, 정부 규탄 고신 성명에 “유감, 사과해야”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로 있었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 담임)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일 발표된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성명에 유감을 표했다. 당시 고신 측은 이 성명에서 최근 정치권의 교회 현장 예배 중단 압박을 규탄했었다...
  •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개헌, 있을 수 없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개헌, 있을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27일 자시의 SNS에 올렸다. 황 대표는 “얼마 전 국민발안제를 도입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이 발의되었다”며 “국민 100만 명 이상의 동의로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지구촌교회 나라사랑
    [전문] 지구촌 나라사랑 시국선언
    지구촌교회 나라사랑은 현재의 비참한 우리나라 현실에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 앞에 통회하며 엄중한 시대적 사명을 깨닫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별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안 하니 국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갑니다. 현재는 교회에서 예배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 코로나가 진정되면 예전..
  • 지구촌교회 나라사랑
    ‘지구촌교회 나라사랑 성도’ 시국선언
    자신들을 ‘지구촌교회 나라사랑 성도’라고 밝힌 이들이 27일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지구촌나라사랑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안 하니 국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간다”며 “현재는 교회에서 예배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기온이 올라 코로나가 진정되면 예전처럼 교회에서 예배를 올릴 수 있을 것이..
  • 성범죄 성착취 아청법
    “N번방은 우리 사회 일면… 법 개정해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미성년자 등 여성 성착취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 교주 지시로 ‘특전대’ 감췄다면 처벌 가능성
    서울시가 26일 신천지 측 사단법인인 ‘새하늘과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설립 허가를 취소하면서 이제 교주 이만희 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이 씨에 대한 고발 건은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시가 형법상 미필적 고의..
  •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수석대변인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전 KBS 보도국장 수석대변인 임명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성창경 전 KBS 보도제작국장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성 대변인은 1987년 춘천문화방송 보도 기자로 입사해 이듬해 KBS로 이직했고, 보도국 경제부 차장, 시사부 차장대우, 보도제작국장, 공영노동조합위원장을 지냈다. 그러다 지난달 29일 명예 정년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