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심위 CTS 결정 2차 규탄집회
    방심위 소위 규탄집회
    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 등은 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최근 CTS와 극동방송의 차별금지법 관련 프로그램에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를 규탄했다. 이날 방심위는 전체회를 통해 소위의 ‘경고’ 결정보다 한 단계 낮은 ‘주의’를 결정했다...
  • 한교총
    “태아 생명이 우선… 낙태법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이하 한교총)이 9일 “일명 낙태죄 관련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교총은 “인간의 자기결정권은 자신 혹은 타인의 생명을 해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되어야 하며, 태아는 어머니의 보호 아래 있다 하더라도 별개의 생명체로서 존중되어야 마땅하다”며 “따라서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형법과 모자보..
  • 김영한 박사
    “졸속 탈원전 정책, 우리 원자력 자부심 무너뜨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감사원의 보고서에 나타난 월성 1호 폐쇄과정에 대한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지난 2020년 11월 5일 검찰이 감사원이 밝힌 월성1호 조기폐쇄결정에 대한 경제성 조작 혐의 등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8일부터 4주간 ‘예배회복운동’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정부가 7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하면서 8일부터 교회는 예배당 좌석 수의 50% 이내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다...
  • 유튜브
    개신교인 3명 중 2명, 올해 기독교 유튜브 봤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거의 매일’ 이용하는 이들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가운데, 유튜브를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개신교인 3명 중 2명 이상이 올해 기독교 콘텐츠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105회 총회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종교 영향도와 미래사회·종교 인식 및 온라인 유튜브 ..
  • 정성구 목사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 삶 모든 영역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7일 새벽 ‘아브라함 카이퍼 (1837~1920) 서거 100주년’ 기념 토요비전새벽예배를 드렸다. 네덜란드의 수상을 역임한 정치가이면서 신학자와 목회자인.....
  • 사랑의교회
    대면예배 인원 30%→50%로 완화
    정부가 7일부터 전국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교회는 8일 주일예배 참석 인원을 기존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에서 50% 이내까지 늘릴 수 있다. 또 금지되던 모임과 식사도 ‘자제 권고’(숙박행사는 금지)로 완화된다...
  • 이효상 목샂
    새해 한국교회가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려면?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고 갈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1년 새해 준비 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효상 원장이 주강사로 나서며 정연철 목사, 황덕영 목사가 강연한다. 강의 주제는 △살리는 목회, 이제 시작이다 △나의 목회 45년을 말한다 △코로나 시대 지역의 벽을 넘는 선교적 교회 실제적용 ..
  • 김평육 선교사
    “르완다 내전이 계기… 아프리카 향한 주님의 마음”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의 아프리카 선교 26년의 발자취를 담은 책 「아프리카 선교 26년」(쿰란)이 출간됐다. 김 선교사는 지난 1994년 르완다에서, 소수파 지배계층인 투치(Tutsi, Ratusi)족과 다수파 피지배계층은 후투(Hutu, Bahutu)족 간의 국가 통치권을 둘러싼 내전이 발생했을 때, 처음 아프리카 땅을 밟았다...
  •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11월부터 ‘111 기도 캠페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1월 1일부터 ‘111 기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 시간의 기도가 하루를 변화시키고, 일생을 좌우한다”는 뜻에서 ‘한 시간, 하루, 일생’을 의미하는 ‘1·1·1’을 딴 비상 기도운동이다. 교회는 “성도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교회까지 반기독교적 사회 분위기에 포위되어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에 빨간불이 들어온..
  • 평화의 소녀상 모습.
    NCCK·NCCJ “독일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주켜주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가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호소문’을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최근 베를린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시도 사태를 직면하고 먼저 우리의 기도와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점을 반성하면서 이 호소문을 통해 작금의 상황을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알리고 지지와 격려를 모으고자 한다”고 했..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이재철 목사 메시지 정말 위험”
    최근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전 담임)의 발언에 대해 유튜브 영상에서 “면죄부 판매를 중단하라”며 정면 비판했던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연 설명을 했다. 이 교수는 “먼저 유튜브로 공개한 이재철 목사님 관련 제 주장의 의도를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러나) 오해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드린다”는 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