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최근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인구 대부분이 불가리아 정교(82.6%)를 믿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이슬람(10.0%)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국가다. 특히 기독교는 1... “영적 충전과 회복” 제27회 동유럽한인선교사대회 성료
제27회 동유럽한인선교사대회(회장 윤상수 선교사)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사모코프에서 '내 얼굴을 찾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0개 국가에서 240여 명의 선교사들과 그들의 자녀들(MK)이 참석해 예배와 교제를 통해 큰 은혜와 쉼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동역자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요나서’가 주는 실천적 지침
김주원 목사(주원침례교회 담임)가 신간 『요나의 전도』(현대기독교복음전도론)를 펴냈다. 이 책은 구약성경 ‘요나서’를 성서신학적, 조직신학적, 역사신학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실제적으로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실천신학적 지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요나서를 설교하며 그 배경과 신학적 의미를 깊게 하고 싶은 목회자들에게도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욥·장경동 목사, 기침 차기 총회장 선거 본등록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와 장경동 목사(중문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차기(제114차) 총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했다.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19일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제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본등록을 실시했다. 현 총무 김일엽 목사는 단독으로 차기 총무 선거에 입후보했다... “커지는 복음통일의 열망… 한국교회 더욱 기도하자”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최하고 대한기독노인회가 후원하는 ‘제3회 남북평화통일기도회 및 한국 정치와 자유의 확장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엄병철 목사(대한기독노인회 대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장상흥 장로(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가 환영사를 전하고, 박광호 장로(국립한국농수산대학)가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손현보 목사, 주요 대형교회들과 ‘10.27 광화문 집회’ 예고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국내 주요 대형교회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약 200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손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받는데 물매돌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하지 않나?(삼상 17:26~30)’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주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들과 이에 대해 상의한 결과를 보고했.. “파리올림픽 개막식, 젠더주의에 등 돌리는 계기 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은 동성애,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문명 퇴폐의 자국을 남겼다”며 “올림픽 정신과는 전혀 무관한 선정적이고 기괴한(동성애 및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퍼포먼스가 난무했던 것”이라고 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 ‘2024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진행
영산 조용기 목사가 유일하게 설립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목사, 이하 영산신학원)의 ‘2024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가 17일 영산신학원 성전에서 열렸다. 영산신학원은 지난 41년간 오순절 성령운동과 순복음의 말씀으로 무장한 7,000여 목회자를 배출했다. 이날 입학설명회에도 다양한 지원자들이 참석했다... 간이식 수술비 지원으로 환자에게 새 생명 선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뇌사자로부터 간을 이식받은 권대익 씨(62세, 남)의 간이식 수술비 일부인 700만 원을 최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각막 및 장기이식 수술비 지원 규정을 재정비하고,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지원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에 첫 지원 대상자로 7월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권대익 씨가 .. 한교총 “한자리에 모여 광복 경축했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반대하더라도 한곳에 모여야 했다”라는 제목으로 광복 79주년 기념식 관련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8월 15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날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주권을 빼앗긴 채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겪었던 굴욕에서 벗어난 해방의 날이요, 잃어버린 나라의 빛을 다시 찾은 광복의 날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음란도서들이 도서관에… 즉각 조사해 수거해야”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퍼시연)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가 16일 세종시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전국 다수의 공공도서관에 음란한 도서들이 다량 발견됐다며 이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수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24년 8월 5일 퍼시연을 비롯한 전국 학부모 단체 대표 32인은 성인이 보기에도 음란한 도서 66권에 대해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다는 어이없는 .. 미래목회포럼, 올해도 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전개
매년 설날과 추석에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온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올해도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고향교회를 방문해 감사헌금이나 선물을 고향교회와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달하고 전화나 SNS 등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