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25만원 지급? 국민 선동해 사회주의 도입하려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5만원으로는 결코 민생 회복이 안 된다. 국민들을 선동하여 사회주의를 도입하려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16년 스위스에서는 일을 하든, 하지 않든지 간에 정부에서 성인에게는 월 약 300만원, 청소년에게는 약 78만원을 주는 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국민 투표를 했다. 그때 스위스 국민들은 유권자의 77%가 정부에..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차츰 안정… 담임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
    지구촌교회가 “최성은 담임목사 사임 이후 내부적인 상황들을 수습하며 차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사역조정실장인 손정훈 목사가 “4대 담임목사 청빙까지 당분간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국내외 단기 선교를 통해 해외선교 20개국 58개 팀 750여 명, 국내선교 43개 지역 73개 교회 약 4,000명의 성도가 참여해 예정된 사역들을 차질없이 안정적으..
  • 한반교연
    “XY 염색체 선수의 여성 복싱 출전, 올림픽 무시하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6일 서울 대한체육회 정문 앞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남성 염색체 복싱 선수 여성 경기 출전 허용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2024 파리올림픽은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많은 올림픽이다. 우선 개막식에서부터 전 세계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스러운 장..
  • 최한경 선생
    최한경 선생, 흉년 때 농민들의 주민세 대납
    최영철 전 국토교통부 차관보(잠실교회 안수집사)의 증조부 최한경(崔漢京) 선생(1856~1932)이 일제 강점기인 1921년 나라에 흉년이 들었을 때 전남 담양군 대전면 1,194호 농가의 호세(戶稅, 주민세)를 대납해 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故 이요나 목사 추모행사
    “이요나 목사 헌신 기억” 탈동성애인권단체연합회 출범한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규호 목사, 이하 동대위)가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요엘교회(담임 김영일 목사)에서 탈동성애 인권운동가였던 故 이요나 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대위는 이날 발표한 추모성명에서 “故 이요나 목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이태원에 게이바 ‘열애’를 운영해 ‘게이계의 대부’로 불리면서 40여 년 동안 동성애자로 살다가 신앙을 통해 동성애로부터 탈출한 후 목회자가 ..
  • 김영한 박사
    “한동훈 체제 국민의힘, 국가 백년대계 비전 제시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있었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국민이 보기에 민망할 저질 폭로전이 난무한 것을 반성해야 한다”며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22대 총선 참패에 대한 철저한 반성, 그에 기반한 앞으로의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기보다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비방과 폭..
  • 거룩한방파제 제5차 국토순례 완주식
    “국토 최북단에 세운 거룩한방파제” 제5차 국토순례 완주
    ‘거룩한방파제 제5차 국토순례’가 5일 설악항에서 완주식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전역에 차별금지법과 퀴어축제를 막을 ‘거룩한방파제’를 세우기 위해 시작된 국토순례는, 제5차를 맞아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5일까지 26박 27일 동안 인천 강화에서 출발해 강원도 설악항까지 이어지는 약 432km 여정으로 진행됐다...
  • 가나 대성회
    ‘46개국 목회자 등 1만 명 참석’ 가나 대성회 성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 대성회(2024 Give Thyself Wholly Conference, GTWC)가 2일(이하 현지 시간)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북쪽에 위치한 아낙카조 신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 아프리카를 비롯해 스위스, 미국 등 46개국 1만 여 명의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참석했다...
  • 권태진 목사
    “야당, 국민 납득 못할 악법 남발… 헌법 정신 아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회 다수 의석을 점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무리한 입법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2대 국회 개원 후 국민이 지역 대표로 뽑아 국회로 보낸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매우 근심시키고 있다”며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악법을 남발하고 의석수 우위라는 숫자 논리만으로 폭주하고 있다”고 ..
  •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 기자회견
    학부모들 “도서관에 음란·유해 도서들… 올바로 심의하라”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과 전국 17개 지역(광역지자체 기준) 71개 학부모 단체들이 5일 경기도의회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간윤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에 음란하고 유해한 도서들이 가득하다”며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과 성가치관이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XY 염색체’ 여성 복싱… “‘차별금지’의 세상이 이런 건가?”
    남성의 ‘XY 염색체’를 갖고 있는 선수가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부에 출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교계에서는 생물학이 아닌 사회적 성을 주장하는 소위 ‘젠더 이념’ 아래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해 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이것이 증명됐다고 보고 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미래준비위원회 구성해 청빙 등 준비
    최성은 담임목사가 최근 사임한 가운데, 지구촌교회가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4일 ‘지구촌 소식’ 영상에서 “지난 30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지구촌교회 미래를 세우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