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진스콜라
    “신앙과 학문의 밸런스 위해 ‘골방의 기도’ 중요”
    “성경만이 ‘오리지널’”이라는 신앙고백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청년 모임 ‘오리진스콜라’(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가 7월 30일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 책을 중심으로 ‘학문’ 영역에 대한 독서 토론회와 멘토링을 진행했다...
  • 쏠티와 함께
    광복절에 보는 어린이 찬양 뮤지컬 ‘쏠티와 함께 3’
    ‘나는 알아요 나 기도할 때 주님 곁에서 모두 듣고 계신 걸(나는 알아요)’, ‘이 작은 나의 빛 비추게 할 테야(이 작은 나의 빛)’ 등 아이들과 부모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샬롬노래선교단 ‘쏠티와 함께’의 세번째 앨범이 뮤지컬 공연으로 올려진다...
  •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파리올림픽 개회식,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 그 자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반기독교 코드로 가득한 저질 파리올림픽 개회식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월 31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이 성명에서 “전 세계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 돼야 할 올림픽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는 끔찍하고 역겨운 광란의 무대가 펼쳐져 충격을 줬다”며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기독교에 대한 모욕과 조롱, ..
  • 김영한 박사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양성혼’ 헌법 위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법원 판결은 혼인의 본질을 훼손하며 양성간 혼인을 인정하는 헌법과 국제법에 위배된다”며 “한국교회는 양성질서를 지키는 세계 기독교의 최후 보루로서 양성 결혼 제도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 이동원 목사
    “최성은 목사 사임, 이동원 목사 때문 아냐… 비난 멈추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담임직에서 갑작스레 사임한 것과 관련해 이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며, 이를 멈춰달라는 호소가 나왔다. “이동원 목사와 누구보다 친한 사이”라는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는 7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목사에 대해 “한국교회에서 흠 없이 존경할 만한 몇 안 되는 지도자 가운데 손꼽힐 수 있을 정도로 온유하..
  • 목회데이터연구소
    “신앙 목적은 구원·영생” 답한 비율, 타종교 대비 개신교↑
    자신의 신앙이 ‘독실한 편’이라고 답한 비율이 타종교 대비 개신교에서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원과 영생을 위해’ 신앙을 한다는 비율이 개신교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2024 종교(인) 및 종교인 과세 관련 인식 조사’의 주요 결과 등을 30일 ..
  •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
    ‘탈동성애 인권운동가’ 이요나 목사 별세
    동성애자였다가 이를 극복한 뒤 탈동성애 인권운동을 펼쳤던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가 30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생전 폐암 투병을 해왔다. 이 목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동성애를 처음 경험하고 빠져들었다고 한다. 1980년대 초반 서울 이태원에서 한국 최초의 게이바를 열었다. 그러던 중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신학공부를 하기도 했다...
  • 이억주 목사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법률안에 보면, 현재 법률로는 말기 환자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서 오랜 시간 보내야 하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의사의 조력..
  • 파리 올림픽 개회식
    “기독교·올림픽 모독” 교계, 파리 올림픽 개회식 규탄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기독교 모독’ 논란을 낳으며 전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명을 내고 해당 개회식을 규탄했다. 최근 열린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 연출됐는데, 여기에 여장남자인 소위 ‘드래그퀸’이 등장했다. 이 밖에도 세 명이 계단을 뛰어 오르며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이나 남성과 여성, 성소..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욕망과 조롱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욕망과 조롱이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의 한 형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장남자(드래그 퀸)를 등장시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 세 명이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 남성과 여성, 성..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올림픽 개막 축하 빙자한 반기독교 도발 규탄”
    최근 개막한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올림픽 개막 축하를 빙자한 반기독교적 도발행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파리올림픽 개회식 공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비유해 기독교를 모독하고 복음의 진리와 가치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행위가 벌어진 것을 개탄하며 올림픽 개막 ..
  • 인피니스
    감미로운 남성 보컬로 듣는 CCM 앨범 추천
    이 가수를 CCM계 보컬리스트로 분류하겠다. 아무튼 그냥 막 그러고 싶다. 사실 이승철은 자신의 정규 앨범에 ‘소원’을 리메이크해 수록한 적도 있으니까. 복음의전함에서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CCM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중 시편 3편을 주제로 한 곡 ‘아침의 노래’를 최근 발표해 화제가 된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싱글 앨범을 첫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