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여 전 의원
    “건국정신으로 돌아가 나라 정신 다시 살려야”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이틀 째인 1일, 전날에 이은 전체강의 두 번째 순서에서 황우여 전 국회의원(전 사회부총리)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와 나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황 전 의원은 “우리가 세운 대한민국의 태동은 1907년 영적 대각성에서 비롯된다..
  • 독도
    세기총 “일본, 독도 자국 영토처럼 표시… 수정해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의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시했다”며 이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성명을 5월 3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성명에서 “최근 일본이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전국 지도에서 시마네현 위쪽에 점을 찍어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한 것으로..
  • 한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않은 것에 책임 물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13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은 이날 집회에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한변은 올인모(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와 함께 지난 2월 23일 제99차 화요집회에서..
  • 채플
    “인권위, ‘기독교 사립대 채플 대체 권고’ 철회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기독교 사립대학 채플 대체 권고’ 철회 촉구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광주의 한 기독교 사립대학의 필수 교양과목인 채플이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으므로 대체과목을 개설할 것을 권고했다..
  • 대한기독병원협회
    대한기독병원협회, 제45차 정기총회 마쳐
    대한기독병원협회(협회장 김철승 예수병원장)가 지난달 29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그랜드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에선 최병우 목사(샘병원 원목실장)의 인도로 정선범 목사(예수병원 원목실장)가 ‘믿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사랑의교회 추수감사주일예배
    “종교인-비종교인, 종교인식에 있어 상당한 차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종교에 대한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와 관련된 논평을 5월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한국갤럽의 전국의 19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의 종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기독교인들은 ‘종교가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80%가 답했다고 한다”..
  • 오정호 목사
    “그리스도 없는 우리 존재 결코 생각할 수 없어”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개회한 가운데, 이날 저녁집회에선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나는 누구입니까?’(빌립보서 1:12~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예장 합동 전국목사장로기도회
    “한국교회 위해 우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되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울게 하소서!’(요엘 2:17)라는 주제로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방역 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한 현장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임이 확인돼야 출입이 가능했다. 개인마다 QR코드가..
  •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 CBS 신임 재단이사장으로 선출돼
    CBS 재단이사회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를 제3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관련, 김 목사는 SNS를 통해 “저는 이 자리가 ‘명예의 자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일하라고 맡겨주신 자리, 철저하게 ‘사명의 자리’라 생각한다”며 “혹 이 자리를 통해 제가 명예를 받아야 한다면, 일이 다 끝나고 받겠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유아세례식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주일예배 시간에 143명 자녀들을 대상으로 유아세례식을 진행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서 143명에게 ‘유아세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주일예배 시간에 143명 자녀들을 대상으로 유아세례식을 진행했다. 교회는 “유아세례식은 수선대후(守先待後,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후대의 인물들을 키운다)의 신앙적 교육과 선교적 사명으로 저출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