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신유, 이웃·공동체·사회로까지 확장시켜야”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가 지난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석학을 온라인(ZOOM)으로 초청해 ‘제8차 사중복음 국제학술제’를 개최했다. 22일에는 플러신학교 신학대학원장 아모스 용(Amos Yong) 박사가 ‘오순절 신학과 사중복음의 관계와 전망’을 주제로, 29일에는 월레스 손톤(Wallace Thornton) 박사가 ‘사중복음 관점에서 본 마틴 ..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17개 광역시도 기독교聯 “평등법안 철회해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얼마 전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이 성명에서 “국민과 종교계와 경제계와 시민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또 다른 이름인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 6월 16일 국회 입법예고시스템을 통해 7월 2일까지 공개되어 국민들의 찬반의..
  • 사랑의교회
    12일부터 비대면 예배… 예방접종자도 인원 기준 포함
    오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적용되는 새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하는 가운데, 이 기간 코로나19 예장접종자들도 인원 기준에 포함된다. 정부 방역당국은 9일 “수도권의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 한교총
    한교총 “종교시설에 형평성 고려한 방역원칙 적용해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것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7월 9일, 정부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수도권에 대하여 4단계 적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국민 생활 전반에 제약을 받게 되었다”..
  • 김부겸 국무총리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대면 예배
    정부가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준인 4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종교활동은 이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수도권에서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내주 월요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 비대면 예배
    12일부터 수도권 종교활동 비대면 가능성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4단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면서다. 그렇게 되면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 정부는 9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갖고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될 ..
  • 한국 장로교의 날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8일 오후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에는 제한된 인원들만 참석했다...
  • 한국 장로교의 날
    한장총 “평등법, 종교·표현 자유 억압… 법안 철회하라”
    8일 오후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이날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장총은 이 성명에서 “기독교인들의 거듭되는 반대와 다수의 시민단체와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고 했다...
  • 한국 장로교의 날
    “장로교회 하나 됨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8일 오후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에는 제한된 인원들만 참석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서울고법도 이철 감독회장 상대 직무정지가처분 기각
    서울고등법원 제25-3민사부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지모 목사와 윤모 장로가 이철 감도회장으로 상대로 항고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최근 모두 기각했다. 항고한 이들은 앞서 이 감독회장이 시무하는 강릉중앙교회가 강릉남지방회에 있다가 강릉북지방회 경계 내에 있는 곳으로 이전했으면서도 여전히 강릉남지방회에 속해 있어 피선거권이 없다는..
  • 사랑의교회
    수도권 거리두기 1주일 더 연장… 대면예배 20%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 지역의 새 거리두기 체계 적용이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주일 더 유예되고, 이 기간 기존의 2단계 조치가 연장, 적용된다. 정부 방역당국은 7일 이 같이 결정하며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적용하는 경우 기존 조치에 비해 개인 방역은 강화되나, 유흥시설 운영 재개(~22시), 실내체육시설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