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기성
    기성,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5명에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시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은 평소 투철한 기독교 정신에서 봉사, 선행 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결인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과 성결교회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올해 처음 시행됐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한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제언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성공을 위한 제언’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미 정상회담은 전환기적 시대상황에 맞게 동맹관계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며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G2인 미중 간 경쟁의 첨예화와 북한의..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 하나 돼 역사 바로 세우고 기도운동 펼치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지역 교계를 연합해 ‘역사 바로 세우기’와 ‘기도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14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와 함께 군포제일교회에서 대담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 교사 인권 보호 토론회
    오늘날 교사의 인권은 얼마나 보호되고 있나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교사의 인권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소장 하태경 의원)는 이날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2층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와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
    총신대 개교 120주년
    총신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최소로 했고, 온라인을 통해 중계했다...
  • 한교연
    한교연 친선 볼링대회 갖고 회원 간 우의 다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3일 오전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친선 볼링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 간 우의를 다졌다. 이번 볼링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자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가 인원을 축소하고, 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 장신대
    “장신대 교수 3명, 총장 후보서 사퇴하라”… 이유는?
    예장 통합 내 10개 노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대표 고형석 목사, 이하 대책본부)가 13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장신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신학생을 옹호한 총장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학생인권종합계획
    “인종·성별 갈등 조장하는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하라”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 등 36개 단체들이 13일 오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소수자 학생 보호 및 지원’ 등을 명시해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규탄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21년 4월 1일 서울시 교육청은 많은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2021~2023)을 발표했다”며 “조희연 교..
  • 철책선 북한
    “북한 수용소 내 기독교인, 많게는 20만 추정”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2020 국제 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했다. 북한의 종교와 인권 문제가 전 세계에서 최악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도 담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 정일웅 박사
    ‘장로교단만 300개?’… 한국교회 연합에 대한 제언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가 최근 미주복음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정 박사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교회의 위기는 오늘날 교회의 공동체성과 공공성 상실에 있다고 본다”며 “‘공동체성 상실’이란 한국교회가 내적으로..
  • 가정 온라인 예배
    코로나로 가정 중요해졌는데… 신앙 교육은 ‘뒷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가정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는 자녀들에 대한 신앙 교육보다 인성이나 지성 등의 교육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힘 Power of Family’(총괄디렉터 단혜향 독수리학교 교장, 이하 ‘가정의 힘’)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와 함께,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령기 자녀를 둔 기독교인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