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기독교인들, 백신 음모론 배격하고 접종 참여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인류를 거세게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에 맞서 지금 우리는 마스크 쓰기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일상생활의 자유를 희생하면서까지 힘겨운 싸..
  •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 선출 등 기성 제115년차 총회 주요 결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지난 25~26일 경주에서 제115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주요 결정을 했다. 관심을 모은 임원 선거에서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최성은 담임목사)가 ‘교회의 미래는 셀 교회-WITH 코로나 & POST 코로나’라는 주제로 지난 26~28일 경기도 성남 분당채플과 온라인에서 ‘2021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컨퍼런스 V14’를 개최했다...
  •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코로나 시대, 셀교회가 답”…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성료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최성은 담임목사)가 ‘교회의 미래는 셀 교회-WITH 코로나 & POST 코로나’라는 주제로 지난 26~28일 경기도 성남 분당채플과 온라인에서 ‘2021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컨퍼런스 V14’를 개최했다. 이번 셀 컨퍼런스에는 국내 약 563개 교회 4,591명이 등록했고,..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北 인권침해 피해배상법안 대표발의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이 “북한 세습 정권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받은 탈북민들이 피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북한의 인권침해 피해배상에 관한 특별법’(이하 ‘북한 인권침해 피해배상법’) 제정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
  • 이억주 목사
    “정부, 불요불급한 ‘국적법 개정’ 당장 멈추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국적법 개정인가?… 국가를 혼란케 하는 불요불급한 법률은 만들지 말아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정부(법무부)가 ‘국적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지난 달 4월에 입법예고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영주자의 국내 출생 자녀가 간이(簡易-간단하게)한 절차를 통해 우리 국적을 취득할..
  • 샬롬나비 학술대회
    “한국교회, 코로나 상황 속 사회적 약자들 구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이 28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사회적 소외자 대책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22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현장엔 발표자 등 소수만 참석했고, 다른 이들은 비대면 화상(Zoom)을 통해 함께 했다...
  • 김기철 목사
    김기철 목사 선출됐던 총신대 이사장 선거 논란
    최근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선출됐던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장 선거가 정관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교단(예장 합동)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그 근거는 두 가지로 김 목사는 정관에 따라 이사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3명의 여성 이사들이 정관에 따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 성중립 화장실
    성공회대에 ‘성중립 화장실’ 생기나? “성범죄 위험” 우려도
    성공회대학교 학생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지난 25일 ‘모두의 화장실’ 설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운위는 “성공회대학교 학생대표자들의 모두의 화장실 설치 결정은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어온 다양한 소수자들이 더 인권적인 대학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코로나 시대, 그리고 그 이후 왜 ‘셀교회’가 답인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26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분당채플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2021 글로벌 셀 컨퍼런스’를 시작했다.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한된 인원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550여 개 교회, 약 5천 명이 등록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셀교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 기성 총회
    지형은 목사, 기성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 선출돼
    1박 2일 일정으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에서 26일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지형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면서 이것을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데 달렸다“며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사회적 연관성을 갖고 건강한 신학을 세우면서 기독교의 전통을 회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