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20일 오후 영국 의회 내 ‘북한에 대한 초당파 의원 모임’(APPG NK)이 주최한 북한인권 보고서 발간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과 북한 내 인권 실태를 비판했다... 로고스-한동대‧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 위해 업무협약
법무법인 (유)로고스(대표 변호사 김건수)와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김홍기 목사)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층 법무법인 로고스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中의 탈북민 강제북송 방치한 文 정부 규탄”
북한인권단체총연합(대표 이애란 박사, 이하 북인연)이 “(중국의) 탈북민 50명 강제북송을 방치한 문재인 정부와 통일부 장관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북인연은 이 성명에서 “지난 7월 14일 중국 단동세관을 통해 중국 심양에 수감되어 생활을 하던 탈북민 50명이 북한으로 강제북송 되는 참사가 일어났다”며 “이들은 강제북송된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이들의 생사조차 알려진 것.. “교회, 특권 아닌 형평성 원해… 예배 자유 구속 말길”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와 부산·경남·울산·경북 기독교총연합회가 20일 부산 세계로교회 앞에서 정부의 종교활동 방역지침에 대한 규탄대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정부는 코로나 제4차 팬데믹이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4단계를 발표하고 교회에 대하여는 비대면 예배만 인정하고 교회의 모든 활동을 중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4단계에서도 10%, 최대 19명까지 대면예배 가능
정부가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인 이하로 대면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 최근 법원 판결의 취지를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부겸 국무총리, 이하 중대본)는 이날 김 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교모 “평등법·차별금지법 강력 반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평등법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정교모는 “자유민주주의를 전체주의 체제로 바꾸려는 평등법과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2021년 6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 기하성 “평등법안, 다수 차별할 수도… 철회 요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기하성은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총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평등법안의 철회를 요구한다”.. “낙태법 공백에 혼란 가중… 국회, 속히 개정안 심의를”
64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형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심의를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19일 국회 앞에서 재개했다. 이들은 이전에도 같은 시위를 했었고, 이번이 네 번째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낙태법 입법공백 사태로 혼란은 가중되고 있지만, 국회 법사위에서는 여전히 심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예장 통합 신임 사무총장 후보 7명 접수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신임 사무총장직에 총 7명의 인사가 서류를 접수했다고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류를 제출한 이들은 김종성 목사(주안대학원대학교 교수), 박명성 목사(전 세계선교부 본부선교사), 정병준 목사(서울장신대학교 교수), 남윤희 목사(실로암안과병원 홍보기획실장)..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평등법안·건가법 개정안 반대”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이하 울기총)가 지난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및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울기총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안에 대해 “가장 위험한 내용 중 하나는 평등법이 적용되는 차별영역의 제한이 없이 모든 영역에 적용되도록 했다는 점.. 황교안 전 대표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위헌”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주일이었던 18일 자신의 SNS에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저는 오늘 교회에 가서 대면예배 드리겠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헌법 제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경우에도 그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는 규정도 있다”며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위헌”이.. “대한민국의 성공,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정당성 입증”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제73주년 제헌절 논평을 통해 우리 헌법이 자유민주주의를 대한민국의 기본 질서로 선언했음을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는 대한민국의 기본법인 헌법이 제정된 지 73주년이 된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은 국가의 기본 이념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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