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각 지역 시민단체들이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의 뜻을 모으기 위해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성서공회, 서원경교회 후원으로 파키스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하 공회)가 11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성서사업센터에서 서원경교회(담임 황순환 목사)의 후원으로 파키스탄에 <우루두어 성경> 3,263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한교연 총무협 제11회 총회… 김고현 목사 회장 연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협의회 제11회 정기총회가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려 현 회장 김고현 목사가 회장에 연임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한교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통일부, 장관 소관 北인권증진자문위 활동 중단”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통일부가 이인영 장관 취임 후 현행법에 명시된 유일한 장관자문기구인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운영마저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 의원은 “현 정부가 겉으로는 북한인권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방치하고 법령상 자문위원회 운영도 중단했다”며 “이중적인 행보”라고 비판했다... “대선 후보들, ‘낙태’와 ‘생명 존중’에 대한 입장 밝혀야”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대선 후보들에게 ‘낙태’와 ‘생명 존중’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11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입장문에서 “대선 후보의 선택 기준은 ‘생명 존중’이어야 한다”며 “이미 미국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태아 생명 존중에 대한 입장, 낙태를 반대하는 정치인과 낙태를 찬성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을 선택하는 주요.. “개신교 내 차별금지법 여론, 찬성이 반대보다 높다고?”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본부장 김희선 장로, 이하 운동본부)가 1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회개는 회복의 첫 단추… 나라와 교회 위해 기도하자”
‘국가비상 긴급기도 대성회’가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나부터 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지역 기독교 단체 등이 주축이 된 이날 성회 참석자들은 교회와 나라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그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총, 한교총에 ‘통합 시 WCC 가입 교단 배제’ 제안키로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3곳의 통합 논의에 큰 ‘암초’가 생겼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제안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아신대, 경기도교육청의 지역 기반 교원 연수기관으로 선정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별 교원연수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거점연수원-연수기관이 지역 단위 실무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과 연수기관 특성 반영해 연수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거리서 사라진 ‘캐럴’,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성탄절을 앞둔 연말이지만, 저작권 문제로 어느샌가 길거리에서 캐럴 음악이 사라졌다. 그런 가운데 길거리에서 캐럴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저작권 문제로 길거리에서 들을 수 없게 된 성탄 캐럴을 크리스마스 전에 국민들께 선물로 드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文 대통령, ‘차별금지법 검토’ 발언 철회해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차별금지법 검토라는 잘못된 ‘신호’를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 연말 사회적 약자 위한 나눔·섬김에 주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장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다. 한교연은 9일 서울서부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참좋은친구들에서 노숙인 2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돈육 30kg을 비롯해 겨울 내복, 양말, 런닝셔츠, 칫솔치약세트,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