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사진] 故 조용기 목사 천국환송·하관예배 현장
    故 조용기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18일 아침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한국교회장으로 드려졌다. 이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에서 하관예배가 진행됐다...
  • 조용기 목사
    “성령의 봄·예수의 계절 오게 하신 조용기 목사님”
    故 조용기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18일 아침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한국교회장으로 드려졌다. 이창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수석부목사)가 사회를 맡은 예배에선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태근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성경봉독과 이승왕 바리톤(여의도순복음교회 나사렛찬양대)의 조가(저 높은 곳을 향하여) 후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
  • 카도쉬아카데미
    코로나 시대, 가정에서 자녀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카도쉬아카데미가 최근 「슬기로운 신앙생활」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성경의 주요 교리들을 간결하게 정리해 자녀(학생)뿐 아니라 가르치는 부모(교사)들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또한 다채로운 접속사를 활용하고 구어체로 기록돼 부모들이 자녀에게 책을 그대로 읽어주어도 자연스러운 강의처럼 들리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 서정숙 의원
    “먹는 낙태약 허가 여부, 사회적 합의 거쳐 신중히 결정해야”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16일 제391회 국회 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대정부 질문을 통해 ‘낙태약 가교임상시험 면제’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약물학 박사이자 약사 출신인 서 의원은 낙태약 허가 추진 여부는 낙태 관련 입법 쟁점에 대한 국회의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연후에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예장 호헌
    이남규 목사, 예장 호헌 총회장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가 지난 13일 오후 산청군 신등면에 위치한 큰십자가기도원(김권능 목사)에서 17개 노회 183명(위임 포함)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측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를 감안해 모든 총대원이 함께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각 노회장과 서기 등 실무 임원과 증경총회장, 총회 임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조용기 목사님, 험한 세상 마무리 하고 주님 품에”
    전광훈 목사(국민혁명당 대표)가 조용기 목사의 별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국민혁명당TV’가 16일 공개한 영상에서 전 목사는 “내가 볼 때는 예수님 재림할 때까지는 아마 조용기 목사님 같은 분이 나타날 가능성이 거의 없지 않겠느냐… 모르겠다. 두고볼 일이지만”..
  • 이장식 박사 혜암신학연구소
    “이장식 박사님은 교회 사랑한 신학자·목회자·선교사”
    혜암신학연구소가 101세를 일기로 15일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긴 故 이장식 박사(한신대 명예교수)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16일 전했다. 이 연구소의 이름인 ‘혜암(惠岩)’은 고인의 호를 따 지은 것으로, 고인은 생전 이 연구소의 초대 소장을 지냈다...
  • 조용기 목사 몰트만 박사
    몰트만 박사 “성령 안에서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할 것”
    독일 튀빙엔대학교 신학대학 명예교수이자 ‘희망의 신학자’로 불리는 세계적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현 96세) 박사가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따르면 몰트만 박사는 조 목사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나보다 10년 일찍 떠나서 아쉽다(자신이 조 목사보다 10살 더 많다는 의미-편집자 주)”며 “그러나 성령 안에서..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민찬기 목사,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이의신청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지난 13일 치러진 예장 합동 제106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15일 오후 총회에 접수했다. 당시 선거에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경합했던 민 목사는 총 1,436명 중 709표에 그쳐, 727표를 얻었던 권 목사에 밀려 낙선했다...
  • 영 김 의원
    영 김 하원의원 “조용기 목사님, 개신교 선교역사에 큰 획”
    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Young O, Kim, 최영옥) 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故 조용기 목사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보내왔다. 김 의원은 “조용기 목사님 소천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조용기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국민들을 깨우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던 분”이라고 했다...
  • 혜암 이장식 박사
    혜암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 별세
    혜암(惠岩) 이장식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 한신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최고의 교회 사학자요 선교사로 잘 알려진 고인은 1921년 4월 17일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신학대학교(한신대) 제1회 졸업생으로 캐나다..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조용기 목사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故 조용기 목사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15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교회의 큰 기둥 조용기 목사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라며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온 이들에게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은 큰 위안이었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