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신자들의 종교활동이 천주교나 불교 신자들의 그것에 비해 코로나19 상황에 더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신교 신자들의 평소 종교활동 참여 빈도가 다른 두 종교에 비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군포제일교회 안수집사·시무권사 임직예배 드려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임직예배가 19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열렸다. 안수집사 20명, 시무권사 46명이 임직됐다. 임직된 안수집사, 시무권사 총 66명은 지난 10월 개최한 공동의회에서 90% 이상의 찬성 득표를 받아 직분을 받게 됐다. 또한 12주간의 임직 교육을 거쳤으며, 임직 후에도 2년간 특별 교육과 봉사활동 등의 훈련을 받게 된다... “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논의에 적극 나서주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22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류영모 목사에게 축하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한기총이 이날 밝혔다... “교회, 코로나 재난 속에서 생명의 기운 확산시키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2일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며 코로나19의 재확산 위기 속에서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 이 상황을 이겨나갈 것을 주문했다... 법원, 불교계의 “캐럴 캠페인 중단” 가처분 신청 기각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신교·천주교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캐럴 활성화 캠페인’에 대해 불교계가 그 중단을 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21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1부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가 낸 이 같은 가처분에 대해 “캠페인이 불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고,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차별금지법안 발의했던 자, 페미니스트… 국힘, 보수정당 맞나?”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반동성애국민연대, 한국교회수호결사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등을 영입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가짜 평화로 北 동포 외면하는 것 자체가 인권침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41차 화요집회를 갖고 최근 유엔총회에서의 북한인권결의안 통과를 환영하는 한편, 우리 정부에 북한인권법 정상집행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촉구했다... “한교연, 새 회기에 가장 모범적인 연합기관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연회실에서 회원 교단장·단체장 및 신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새 회기 역점 정책과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른인권여성연합, 윤석열 후보 측의 신지예 영입 비판 성명
바른인권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급진적 페미니즘의 선두에 서 있는 신지예 대표의 영입은 기대와 우려의 눈으로 국민의힘을 지켜봐온 국민의 걱정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평화의 길 걷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영광의 길과 평화의 길’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이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시간의 흐름 한가운데 사람 사는 땅에 오셨다. 그분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라며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 “성탄절, 아기 예수님 누우신 말 구유로 내려가야 할 시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고양이와 쥐가 동거한다’는 의미의 묘서동처(猫鼠同處)와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라는 뜻의 인곤마핍(人困馬乏)이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1,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며 “묘서동처는 ‘권력자들이 한 패가 되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의미이며, 인곤마핍은 ‘코로나1.. 인권위는 “혐오표현”… 여론조사선 “표현의 자유” 우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에서 “퀴어축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한 발언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혐오표현”으로 판단했지만,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표현의 자유”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