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전주 예본교회(담임 최공훈 목사)와 협력해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간친쟈트가 마을에 ‘아리옹 초글란트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국회 통과한 ‘사학법 개정안’에 내년 1월 헌법소원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미션네트워크)가 지난 8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 기독사학 법인 및 한국교회와 함께 내년 1월 헌법소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미션네트워크는 전국 50여 개 초·중·고·대학의 기독사학법인 및 기관 대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2~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독사학, 사명으로 새롭게’라는 주제로 가진 사학미션.. 한기총 임시 대표 “연합기관 통합 논의 이어가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현성 임시 대표회장이 25일 “연합기관 통합 논의, 고삐 늦추지 말아야”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에 드리는 서신’을 발표했다. 김 임시 대표회장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등 한국기독교의 3개 연합기관은 한국교회의 소망인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또 상당부분 진척이 있었다.. “#나는_그리스도인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에_반대합니다”
최근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이런 해시태그(#)가 달린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십자가를 형상화 한 것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취지에서 기독교인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SNS 챌린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장애인대교구가 24일 교회 앞 베다니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20킬로그램 들이 김장김치 1,200상자를 장애인 가정 1,000곳과 관계 기관 등에 전달했다... “다음 세대를 성경적 지성과 기도의 영성으로”
기독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이 지난 9월 개교했다. 학교의 이름은 18세기 영국에서 노예무역 폐지 운동에 앞장섰던, 당시 영국 하원의원이자 복음주의자였던 윌리엄 윌버포스(1759~1833)에서 땄다. 교장인 이태희 목사는 “18세기 말 영국의 복음주의 정치가들은 기독교적 가치를 보편적 윤리로 내세워 현실 정치의 영역으로 가져가려 노력함으로써 복음주의적 교리와 성경의 가르침을 공적, .. “황희 장관 ‘예배 보호하는데 최선 다하겠다’고 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예배만은 끝까지 지켜드리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24일 SNS를 통해 전했다. 소 목사는 이날 황 장관 초청으로 7대 종교 지도자 간담회가 있었다며, 이 자리에서 그가 황 장관에게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되더라도 예배는 제한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부탁하자 황 장관이 이렇게 답했다고 했다... “자유한국과 교회 심각한 위기… 차별금지법 등 제정 반대”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한 악법 저지 대구집회’가 24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진행됐다. 이 집회에는 대·경기도운동본부, 대구기독교가치수호연대, 주민자치법반대연대, 대구목회자연합회 등 단체들이 참여했다...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회원 교단 있는데… NCCK,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 인권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올해 ‘제35회 NCCK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의 시상식 주관을 맡은 NCCK 인권센터는 24일 “올해의 인권상은 한국사회 혐오와 차별에 직면한 사회적 소수자의 존엄과 인권증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북한인권결의안 주도한 슬로베니아 “北인권 여전히 우려”
유럽연합(EU)을 대표해 지난달 말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북한인권결의안을 제출했던 슬로베니아가 북한 인권 유린 문제를 거듭 제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외무부는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슬로베니아가 유럽연합의 틀 안에서 북한인권결의안 추진에 협조하고 있다”며 “결의안에 언급된 주요 우려 사항이 수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총신 신대원 교수회, 위드 코로나 시대 주일예배 방식 제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회(이하 교수회)가 최근 ‘위드-코로나 시대의 주일예배 방식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교수회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에서 성경의 가르침이자 명령”이라며 “비대면 예배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임시로 허용된 방편일 뿐, 예배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없다”고 했다... 몽기총·광명 오병이어교회, 몽골에 18번째 게르성전 건축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와 협력헤 23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 마을에 게르성전인 ‘타우탈흐 허여르자가스교회’를 건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