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문체부 종무실장에 “방역 협의에 교회 입장 반영해 달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 김대현 신임 실장이 8일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소강석 대표회장과 환담했다. 한교총은 “종무정책을 담당하는 종무실과 한국교회의 현안 및 협력체제에 대해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했으며, 현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상호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한교총 KWMA
    한교총-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MOU 체결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8일 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MOU) 협정에는 한교총에서는 대표로 소강석 목사와 신평식 사무총장이, KWMA에서는 주승중 목사와 강대흥 사무총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퀴어축제는 지지만, 동성애는 좋아한다고만 해야 하나?”
    복음법률가회를 비롯해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미 국무부 “북한 정권, 자국민 착취하고 인권 침해”
    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와는 별개 사안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다롄 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약품의 대북 반입을 시작했다는..
  • 주요셉 목사
    “육군, 변희수 전 하사 승소 판결에 즉각 항소해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47개 단체들이, 생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故 변희수 전 하사가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강제전역 처분 취소 소송에서 법원이 7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 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국내 기독교대안학교 수 313개… 최근 증가세 둔화
    현재 국내에 있는 기독교대안학교의 수는 총 313개로 5년 전보다 48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년 사이 학교 수 추이는 2006년 43개, 2011년 121개, 2016년 265개로 매 5년마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5년 사이 그 증가세가 둔화했다...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높은뜻숭의교회 20년 축하하고 감사”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높은뜻숭의교회 20주년’ 소회를 밝혔다. 김 목사는 6일 SNS에 ‘높은뜻숭의교회 20년’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2001년 10월 7일 첫 주일, 숭의여자대학 자그마한 소강당에서 99명이 모여 높은뜻숭의교회 첫 예배를 드렸다”며..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정부에 ‘중국 억류 탈북민’ 보호조치 요구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6일 국회서 진행된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에 억류된 탈북민에 대한 보호조치를 해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구했다. 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주 중국·일본 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다”며 “이번 감사에서 대중 외교에 막대한 공을 들이고도 탈북민 강제북송은 나 몰라라..
  • 류영모
    류영모 목사, 총회장 취임 후 첫 ‘목회서신’
    예장 통합 제106회기 류영모 신임 총회장이 오는 17일 ‘총회 직장선교주일’을 앞두고 취임 후 첫 ‘총회장 목회서신’을 5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10월 셋째 주일(10월 17일)은 제85회 총회(2000년)에서 결의해 전국교회가 함께 지켜오는 직장선교주일”이라며 “직장선교주일은 직장을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이..
  •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주제 목회 세미나 열린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오는 18일과 25일 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2021년 목회 세미나: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기후 위기가 지구 종말을 재촉하고 있다는 경고가 들린다. 창조 질서를 보존하고 생태계를 가꾸는 것은 인류에게, 특별히 창조주를 믿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창조 세계 안에서 모든 반려동물의 생명 소중히 다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하나님 창조 세계 안에서 모든 반려동물의 생명은 귀하고 평등하고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반려동물 생명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종차별주의에 대한 인간중심적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