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2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부흥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한교총 상임회장·임원회 “기관 통합 다음 회기에도 추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23일 상임회장 및 임원 회의를 열고, 다음 회기에도 연합기관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 문제를 전담할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조직하기로 했다... “인권 없는 평화는 신의주반공학생의거에 대한 모독”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3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의 ‘신의주반공학생의거 추모탑’ 앞에서 제137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과 올인모는 앞서 22일 낸 관련 보도자료에서 “23일은 ‘신의주학생의거’ 76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11월) 17일 유엔 (제3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한교총·한기총·한교연, 반드시 통합해야”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이하 협의회)가 22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한교총·한기총·한교연의 기관 통합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문에서 “10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은 진보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보수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있었다”.. 전재용 씨가 “꼭 목사 되어야겠다” 결심한 아버지(전두환)의 한 마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이 23일 전해진 가운데,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올해 초 알려졌던 고인의 차남 전재용(57) 씨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경문협, 국군 포로에 대한 北 손해배상금 지급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문협은 탈북 국군 포로에게 (북한이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금을 우선 지급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해 7월 법원(서울중앙지법 민사47단독)에서는 국군 포로 출신 탈북민 2명이 (북한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며 “이 국군 포로 출신의 탈북민들은.. 진평연 “윤석열 후보, 김한길 전 의원 영입 우려”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22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김한길 전 의원 영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성명에서 “11월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며 “김한길 전 의원의 영입에 대하여 차별금지법안과 싸워 온 시민단체와 국민들은 깊은 우려를 갖고 있음을 밝히며 성의 있는 후속조치를.. “연합기관 통합, ‘혼합’ 안 되도록 신중하게”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세 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기구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발의 등 교계 안팎의 현안들이 ‘통합’이 요구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다... “분열된 교회의 죄 회개하고 연합의 손 잡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2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부흥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교총이 ‘위드 코로나19 일상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교계와 각계 인사들의.. 총회장→의장, 정년제→종신제… 마스터스개혁파총회 설립된다
마스터스개혁파총회(MaReCA) 설립 선포식이 최근 제주 애월읍에 있는 하람교회에서 열렸다. 총회는 앞으로 노회 구성과 법인 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3월 1일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종교적 행위로만 했던 회개, ‘오징어 게임’의 기독교 상 만들지 않았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정이 게임’을 언급하며 “교회는 한국사회의 극한 경쟁과 압축성장의 그늘을 해결하기 위한 황금률을 실천하는 공동체 운동의 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 21일 사랑의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3부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전희경 전 의원(국민의힘 서초갑 당협위원장)도 윤 후보와 함께 자리했다. 윤 후보는 이날 약 1시간 동안 예배를 드린 뒤 오정현 목사와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같이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