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이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며 자선냄비 거리 모금의 시작을 선언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 모금은 ‘거리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Ring Together!)’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전국에서 한 달여 간 진행된다... 한기총·한교총·한교연, 차별금지법 반대 2차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류영모 목사 “교회, 가장 낮은 자리서 ‘작은 자’들과 함께 해야”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오는 5일 ‘총회 인권주일’을 앞두고 1일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서신에서 “12월 첫째 주일은 총회 인권주일이다. 1989년 제74회 총회는 UN 제정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12월 10일에 즈음해 이를 제정한 바 있다”며 “우리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교회에도 과다 종부세… 세율 등 정부와 협의해야”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가 지난달 22일 발급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이와 관련한 문서를 회원교단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부세에 대한 교회의 대처방안 등을 담고 있다... “차별금지법·낙태 합법화, 세계인권선언과 불합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내달 10일인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앞두고 11월 30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세계인권선언은 자유와 평등에 관한 세계적인 지침 역할을 하는 문서로, 모든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호한다. 즉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자유와 권리를 보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가 합의한 것”.. 진평연 등 ”여성 인권 보호 요구한 적법·정당한 광고”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 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바른인권여성연합이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송파구청을 규탄했다. 진평연의 차별금지법 반대 옥외광고가 최근 구청 측의 요청으로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한변·올인모, 정부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촉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30일 오전 서울 중국대사관 인근 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제138차 화요집회를 갖고, 내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우리 정부에 촉구했다... “차별금지법 없는데도… 송파구, 표현 자유 보장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의 차별금지법 반대 옥외광고가 한 지자체 요청으로 중단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이 없어도 역차별하는 나라… 송파구청은 시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그로 인하여 여성들이 피해를 당할 것을 염.. “내년 ‘장로교의 날’, 한국교회 회복의 디딤돌 되길”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가 국내 최대 장로교단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39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개혁교회 신앙과 전통을 계승하고 장로교 정체성 확립 및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설립된 한장총에는 현재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해 백석과 고신, 대신 등 26개 교단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주로 이런 사람들이 ‘새신자’로 교회 찾았다
주로 인생 의미에 대한 혼란을 비롯해 경제와 건강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새신자’로 교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는 최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21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진나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으로서 교회.. ‘예닮곳간’ 장성철 대표, ‘한과’로 전하는 비전… ‘강릉 오란다’ 출간
‘예닮곳간’ 대표 장성철 교수가 자서전 ‘강릉 오란다’를 출간했다. 자연치유 전문가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철학을 갖고 있는 장 교수는 이번 자서전을 통해, ‘오란다’ 속에 투영한 자신의 신앙과 도전을 소개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은 문화마르크시즘의 기획과 전략”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9일 ‘문화마르크시즘의 차별금지법 제정 전략’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지금까지 7번에 걸쳐 제정이 좌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진영은 집요하게 다시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