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북한, 가족들에게 처형 강제로 보게 해”
    북한 김정은 정권 아래 처형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탈북민들의 진술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됐다. 처형되는 사람의 가족들에게 처형을 강제로 보게했다는 진술도 빈번했다고 한다...
  •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열려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범사업인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가 15일 오후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의 참석기관 소개,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의 금산군 현황 소개,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의 융합문화도시 개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회장의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
  • 사랑의교회
    “종교시설도 방역 강화할 것… 별도 발표”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16일 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사적모임 인원을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밤 9까지로 제한하는 것 등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본부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거리두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 같이 발표했다...
  • 북한 인권
    “문재인 정부, 북한 주민 인권 문제 제기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우리 정부의 북한 인권 관련 정책 등을 비판하는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인권법 시행 유보 및 북한인권재단 (사무실) 폐쇄를 중단하라”며 “통일부는 지난 2018년 6월 14일 ‘재정적 손실’을 이유로 북한 인권 실태조사·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북한인권재단 사무실의 임차계약을 종료한다면서..
  • 교회 십자가
    개신교 호감도, 조금 올랐지만 천주교·불교보다 낮아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천주교나 불교에 배해서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서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주요 종교 호감도와 효능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 해에도 비슷한 시기, 같은 규모로 했었다...
  • 김부겸 총리
    정부, 방역 강화 조치 예고… 종교시설에 방역패스 적용할까?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는 현재의 방역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 내에 확정 발표하겠다”고 했다...
  •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식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식
    경찰청 교경중앙협의회(교경협)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에 위치한 경찰청 청사 로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교경협 후원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는 모든 경찰분들 덕분에 우리는 행복하다”며..
  •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이경은 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이경은 목사 대표회장으로 선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경남기총)가 지난 1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예배에선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기도, 서기 김희종 목사의 말씀봉독 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설교했다...
  • 예자연
    “종교시설에 백신패스 적용하면 종교의 자유 침해”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종교시설에 대한 소위 ‘백신패스’ 적용을 반대했다. 현재 종교시설에는 백신패스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 캐럴 캠페인
    “여러 정부 재정 지원받는 불교계가 ‘캐럴 캠페인’ 시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3일 “불교계는 성탄절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캐럴송 시비는 지나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불교계가 ‘캐럴송 캠페인’을 두고 대단히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2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캐럴 캠페인은 다종교 사회에서 국민적 정서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