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교회 윤교희 목사
    분당 한신교회, 3년 만에 새 담임 청빙… 윤교희 목사
    분당 한신교회가 최근 윤교희 목사를 제3대 담임으로 청빙했다. 제2대 담임이었던 이윤재 목사의 은퇴 후 약 3년 만이다. 교회는 지난 5일 공동의회를 열고 윤 목사에 대한 청빙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559표 중 찬성 449표, 반대 109표, 무효 1표로 청빙이 가결됐다. 이후 윤 목사는 지난 26일 이 교회에서 처음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서명운동… “교육 영역 차별금지법”
    51개 단체가 결성한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가칭, 대표 원성웅 목사, 이하 연대)가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실제 해당 조례의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 전개를 공식화 했다. 연대는 앞으로 약 6개월 간 1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회에 조례폐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 김현성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교회, 더 높은 영성으로 예배 본질 회복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28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일상회복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감염의 긴장 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며 “계속되는 바이러스 변이 앞에 해결책이라 여겨졌던 백신은 무기력하게 느껴졌고, 백신 부작용을 ..
  • 한교연 제11회 총회
    “한국교회 통합… 분열에 대한 자성 우선돼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7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전 세계는 2년째 코로나19 팬데믹에 사로잡혀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더욱 예측불허의 공포 속에 몰아넣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연단한 믿음으로 예배를 회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이억주 목사
    “빛 되신 주님 따라 진리와 생명의 불 환히 밝히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여, 희망의 씨앗을 뿌려 생명의 열매를 거두자”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동녘에서 어제의 태양이 오늘 환하게 떠오르듯, 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인류를 향한 환한 빛을 내 비춰 주신다”..
  • 류영모 목사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밖으로는 사회 섬겨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이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밖으로는 한국사회를 섬기며”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류 대표회장은 “2022년 새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가운데 시작한다.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선이 다가온 가운데 과도한 대립과 분열 양상 또한 우려를 낳고 있다”..
  • 이상대 목사
    “2022년,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 되길”
    대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땅 위에 강 같이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린 한해였다면, 2022년은 비욘드(beyond) 코로나로 사회 전반에 활력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한국교회도 기지개를 활짝 펴고, 일보 후퇴가 아닌 일보 전진의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새해엔 예배와 교회의 거룩성 회복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대표회장은 “2022년 壬寅年(임인년)을 맞이하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문화적 어려움과 고통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형제자매와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긍휼로 인한 치유와 회복의 새 희망이 돋아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 백신
    기독교생명윤리협회 “백신패스, 철회해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최근의 코로나19 백신정책에 대한 입장”을 27일 발표했다. 협회는 “우리에게 불시에 찾아와 많은 고통을 안겨 주고 있는 COVID-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 온 정부, 의료진 그리고 국민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Happy birthday, Jesus Christ”
    20대 청년들이 모여 생명존중 활동을 하는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가 크리스마스 시즌, 서울 신촌 중심가에 있는 한 백화점 전광판에 “예수를 기억하라, 생명을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 광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