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5백명을 선정해 연금 재원을 불입해 주기로 한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40일 간, 지원 대상 선교사를 모집한다. 앞서 창립 3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분당중앙교회는 올해부터 매년 6억 원씩, 20년 간 총 120억 원을 ‘연금’의 재원으로 납부할 계획을 밝혔었다. 이후 이 돈은 10년의 거치 기간을 거쳐, 2052년부터 .. 국민의힘 이채익·지성호 의원, 한교총 방문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인 이채익 의원과 탈북민인 지성호 의원이 5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류영모 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알린 지 의원은 “동과 서, 정치 이념에 따라 갈라져 있는 대한민국의 재통합을 위해 (교계가) 앞장서 주실 것을 요청드렸다”고 밝혔다... 한국교회법학회, 11일 사무실 이전감사예배 및 현판식
(사)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이하 교회법학회)가 사무실을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이하 화해중재원)이 있는 서울 서초르네상스빌딩 1401호로 옮긴다... 한기총, 오는 10일 ‘통합을 위한 신년하례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통합을 위한 2022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다고 5일 밝혔다... 팬데믹 영향? 미주 한인교회 658개 감소
미국 내 한인교회들의 수가 최근 2년 사이 658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보인다. 기독교 비영리재단인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은 최근 발간한 ‘2022 미주 한인교회 주소록’에 ‘2021 미주 한인교회 센서스(전수조사)’를 수록했다.. 한교총·NCCK, ‘이동권’ 등 장애인 권리 보장 촉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5일 아침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촉구 시위’에 참여했다... 교회에도 방역패스?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다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추가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교회 등 종교시설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기본권 제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김성원 목사 “천국에서 옥한흠 목사님께 꼭 듣고 싶은 말씀은…”
최근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제6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4일 ‘대표회장 서신’을 통해 대표회장직을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김 목사는 “존경하는 옥한흠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 여러 선배 목사님들이, 자꾸 본질과 사명에서 빗나가기만 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으로 자신을 먼저 갱신하고.. 교갱협, 신임 대표회장으로 김성원 목사 선출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를 제6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직전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명예회장으로, 남능현 목사가 상임회장으로 각각 선출됐으며, 새 임원 조직은 김성원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중국인에 특혜 될 수 있는, 비자 등 제도 마련 신중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체류지원·비자 제도는 신중해야 한다… 한·중수교 30년에 한국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한기총, 2022년 시무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4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사무실에서 2022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시무예배에선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시무사를 전하고, 실사위원장 김상진 목사가 기도했으며, 총무 한정수 목사가 에스라 7장 9~10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심상정 “‘모두를 위한 화장실’ 설치,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학교에 성별 구분 없는 ‘모두를 위한 화장실’, 이른바 ‘성중립 화장실’ 설치를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요즘 것들 (청소년) 선대본부’ 발족식에서 “성소수자들 같은 경우 화장실에 대한 불편함을 굉장히 많이 느끼는데 대한민국 모든 곳에 ‘모두를 위한 화장실’을 만들겠다는 것도 공약으로 발표를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