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변 올인모 화요집회
    “가짜 평화로 北 동포 외면하는 것 자체가 인권침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41차 화요집회를 갖고 최근 유엔총회에서의 북한인권결의안 통과를 환영하는 한편, 우리 정부에 북한인권법 정상집행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촉구했다...
  • 한교연
    “한교연, 새 회기에 가장 모범적인 연합기관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연회실에서 회원 교단장·단체장 및 신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새 회기 역점 정책과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신지예 대표
    바른인권여성연합, 윤석열 후보 측의 신지예 영입 비판 성명
    바른인권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급진적 페미니즘의 선두에 서 있는 신지예 대표의 영입은 기대와 우려의 눈으로 국민의힘을 지켜봐온 국민의 걱정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 지형은 목사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평화의 길 걷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영광의 길과 평화의 길’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이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시간의 흐름 한가운데 사람 사는 땅에 오셨다. 그분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라며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
  • 류영모 목사
    “성탄절, 아기 예수님 누우신 말 구유로 내려가야 할 시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고양이와 쥐가 동거한다’는 의미의 묘서동처(猫鼠同處)와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라는 뜻의 인곤마핍(人困馬乏)이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1,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며 “묘서동처는 ‘권력자들이 한 패가 되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의미이며, 인곤마핍은 ‘코로나1..
  • 서울퀴어문화축제
    인권위는 “혐오표현”… 여론조사선 “표현의 자유” 우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에서 “퀴어축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한 발언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혐오표현”으로 판단했지만,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표현의 자유”라고 답했다...
  • 한교총
    한교총 제5회기 신임 대표·공동대표 회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0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속회하고 정관·규정 등을 만장일치로 개정한 뒤, 신임 대표회장에 류영모 목사(얘장 통합 총회장), 신임 공동대표회장에 고명진(기침 총회장)·강학근(예장 고신 총회장)·김기남(예장 개혁 총회장)·이상문(예성 총회장)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사랑글로벌아카데미, 1기 졸업생 135명 배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출범시킨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최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졸업감사예배를 갖고 첫 졸업생 135명을 배출했다. 졸업감사예배에서 ‘요단을 건넙시다’(여호수아 4:23~2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오정현 목사(사랑글로벌아카데미 총장)는 “하나님의 시간에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개교하게 하시고..
  • 한교총
    ‘총회 속회’ 한교총, ‘1인 대표회장’ 체제 결의
    지난 2일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정관 등의 개정 문제를 다루다 격론 끝에 긴급 정회했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0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속회하고 정관·규정 등을 만장일치로 개정했다...
  • 심상정 후보 한교총
    심상정 후보, 한교총 방문해 ‘차별금지법’ 언급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16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소강석·류영모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정의당 측에 따르면 이날 심 후보는 예방 인사말에서 차별금지법안 이야기를 꺼냈다. 심 후보는 “차별금지법과 관련해서 지역 교계와 정말 여러 차례 간담회를 하고 대화를 계속 해왔다...
  • 교회 예배
    한국교회, 방역수칙 강화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새 종교시설 방역수칙이 시행된 이후 첫 주일예배가 19일 전국 교회들에서 일제히 드려졌다. 이전보다 대면예배 인원 기준이 강화됐지만, 성도들은 차분함 속에서 예배를 드리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하루 빨리 끝나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