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병희 목사
    양병희 목사 “나라가 왜 이러나”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소속 양병희 목사(영안교회 담임)가 “나라가 왜 이러나”라고 개탄했다. 양 목사는 이런 제목으로 4일 기독교연합신문 온라인판에 기고한 글에서 “코로나는 다시 창궐하고 민생경제는 도탄에 빠졌으며 나라는 분열됐다”며 “이 정부는 적폐청산 하다가 임기가 끝나간다..
  • 탤런트 박신혜 씨
    ‘크리스천’ 박신혜 씨, 교회서 결혼할까?
    탤런트 박신혜 씨와 최태준 씨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오는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3일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그러나 박신혜 씨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식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 전주시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조감도
    전주시에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건립된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곧 완공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천주교와 기독교, 불교 등 종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체험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종교문화시설 건립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최근 밝혔다...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교단지 선정 ‘올해의 인물’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예장 고신 측 기관지인 기독교보의 ‘202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손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세계로교회는 지난 2020년 말, 당시 부산광역시가 대면예배를 금지하던 상황에서 이를 어기고 예배를 드려 시설폐쇄 처분을 받았던 곳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시작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가 3일 새벽부터 오는 15일까지 12일 간 진행된다. 교회 측은 3일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들만으로 전체 수용인원의 70%까지만 참석하는 올해 기도회에는 8,400명의 성도들이 새벽 이른 시간부터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고 했다...
  • 이병수 교수
    이병수 교수, 고신대 차기 총장 후보 단독 등록
    한 차례 총장 선출이 무산됐던 고신대학교가 최근 다시 차기 총장 후보를 모집한 결과 이병수 교수(국제문화선교학)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이사회는 오는 14일 이 교수의 소견을 들은 뒤 투표를 하게 된다...
  • 지형은 목사
    “현실 어려워도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해 아름답게 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2022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총회장은 “희망은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며 “코로나 때문에 우리에게 열린 새해가 짙은 안개길 같다. 이런 때에 더욱 희망이 필요하다. 그러면 희망은 어떻게 작동하나? 언제 우리 삶에 희망의 빛이 밝아지나? 희망이 사그라지는 까닭은 무엇인가”라고 했다...
  • 서산이룸교회
    ‘50주년’ 서산이룸교회, 어려운 이웃과 미자립교회에 성금
    충남 서산시 서산이룸교회(담임 백종석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2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서산 시민과 지난 50년을 함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고 실천해온 서산이룸교회 설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 철책선 북한
    “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초점 맞추는 새해 됐으면”
    탈북민들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미국 등 국제사회가 북한 인권 문제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을 희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서부에서 대학을 졸업한 30대 탈북민 김두현 씨는 지난달 31일 VOA에 바이든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 신지예 대표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사퇴”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진보 진영에서는 저를 변절자라 욕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저를 페미니스트라며 환영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믿음 하나로 윤석열 후보를 향한 지지 활동을 묵묵히 이어 나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