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이하 웨이크)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오는 18일 오후 1시 CTS 아트홀에서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JMS에 대한 수사 지연 규탄… 피해자 보호 촉구”
반JMS 단체 엑소더스가 정명석에 대한 경찰 측의 수사지연을 규탄하며 피해자 보호를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정명석의 징역 10년 만기 출소 후, 정명석의 성범죄를 추적하던 중, 정명석이 출소 직후부터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마침내 정명석을 고소하기로 용기를 낸 정명석의 출소 후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아신대, 25일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 포럼
아신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포럼을 개최한다. 아신대는 “2년 반 동안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는 교육에 많은 과제들을 남겼다.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시간이었고 또 비대면이라는 상황에서의 새로운 교육형태의 가능성을 엿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며 “기독교 대안교육의 현장 또한 마찬가지”라고 했다... “미 낙태권 폐기 판결, 생명 존중 위한 법의 순기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얼마 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으며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가 없다고 판결한 것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에서는 49년 동안 유지해 왔던, ‘낙태 합법’을 폐기하는 판결을 내려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며 “미국에서.. 한교총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 “교회 조언 경청”
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와 환담했다. 이날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류영모 대표회장은 “전환기에는 전환기적 사고를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데 장관님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인사하고, 주변 국가들과의 외교와, 이슬람권과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관계 설정과 우리 국민 보호 .. 한기총, 구원론 공개토론회 열었지만 ‘반쪽’으로 그쳐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총회 총회장)와 이흥선 목사(총신대 평생교육원 실천목회연구 주임교수)가 김 목사의 최근 저서 「큰일 났다! 기독교의 구원관(구원의 때)이 성경과 다르다」를 두고 11일 공개토론을 하기로 했지만, 김 목사의 불참으로 반쪽 토론회에 그쳤다... “미 바이든 행정부, 한국서 동성애 확산 부추기지 말라”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규탄했다. 이들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동성애자로 알려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임명과,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 서울에서 한국 LGBTQI+ 활동가들과 환상적인 대화를..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갖는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준비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교대회 취지와 주요 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대회장)를 비롯해 증경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준비.. 북한 인권 단체,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고발한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인권침해지원센터(센터장 윤승현 변호사, 이하 인권센터)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었던 정의용 전 외교부 장관 외 7명과 성명불상의 실행자 등을 직권남용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다... “교회학교 부흥과 지역사회 소통 위한 ‘작은 도서관’”
사단법인 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가 지난 4일과 7일 경기도 광주시 청림교회(담임 장윤제 목사)에서 ‘필요 중심적 지역 관계 전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1일 집중 무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회 공간 10평을 북카페로 만들어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성장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폭력 난무하는 미디어”… 이대로 괜찮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우리나라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에서 보이는 폭력성 등을 우려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K-컬처(culture)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주류가 된 상황이다. 갈수록 강도가 거세지는 미디어의 폭력성과 잔혹성에 제동을 거는 비판적 감시가 요청된다”며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는 사람들의 이목을 쉽.. 예장 합동-총신대 이사회, ‘이사 증원’ 문제로 골머리
예장 합동 임원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에 대한 징계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김 목사가 속한 전서노회 측의 징계지시 철회 요청을 받지 않기로 한 것이다. 임원회의 이 같은 결정은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 개정안이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이사회는 올해 네 차례 회의에서 이 안건을 다뤘지만 두 번은 부결됐고, 나머지 두 번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