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하나님의성회 총회장연합회’(Asia Pacific Assemblies of God Fellowship, 이하 APAGF)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포포인츠호텔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도 참석했다. 한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11개국에서 참석한 총회장들 및 온라인으로 참석한 미국, 몽골, 홍콩 등 3개국 대표들은 .. 세계선교학회 신임 사무총장에 아신대 이명석 교수
아신대학교 이명석 교수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세계선교학회(IAMS) 제15차 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아신대가 24일 밝혔다. 아신대에 따르면 1972년 창립된 세계선교학회(IAMS,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Mission Studies)는 기독교 선교사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펼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약 400여 명의 회.. 새에덴교회, 미국에서 참전용사 보은행사 갖는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 총 30명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오는 26일(이하 현지 시간) 현지 쉐라톤펜타곤시티호텔 대연회실에서 미 참전용사와 가족 등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보은행사를 개최한다고 교회 측이 밝혔다. 또 소 목사 등 방미단은 다음 날인 27일,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 Park)의 ‘미 한국전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 “신천지는 해체하고 교주 이만희는 재구속 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선천지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신천지는 장막성전이란 간판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자 ‘예수교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며 “원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 가운데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머리이시다. 그런데 신천지는 이만희가 재림주요 보혜사로 둔갑을 한 이단이요 .. 尹 대통령, 김장환·김삼환·이영훈 목사와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원로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목사),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와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TV조선이 이날 보도했다. 교계 인사들에 따르면, 이날 오찬은 윤 대통령 측이 먼저 김장환 목사와 함께 김삼환·이영훈 목사에게 요청해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다자녀 출산다짐 콘서트’ 목포상락교회서 열린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와 전남출산운동본부(이사장 박영종 장로)가 오는 31일 오후 4시 목포상락교회(담임 김운태 목사)에서 ‘제2차 다자녀 출산다짐 행복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담임목사, 그러자 성도들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본교회와 함께하는 제4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1일 서울 홍대입구(서교동) 아만티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최우수상은 김해 방주교회 박상종 목사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목회자 축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다 다시 살아났다. 하지만 박 목사의 예기치 않았던 .. “대면예배 금지, 종교 자유 침해” 법원 판결 또 나왔다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교회의 대면예배를 전면 금지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해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또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는 서울시 내 일부 교회와 목회자 및 교인들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회의 대면예배 금지 처분 등 취소 청구의 소’에서 22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中에 강제북송 말라 했는데, 귀순 청년들 북송한 文정부”
북한 및 탈북민 인권 단체들이 22일 각각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앞, 국민의힘당사 앞, 통일부(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지난 2019년 11월, 문재인 정부가 탈북어민 2명을 동료 살해 혐의를 이유로 강제북송한 사건이다. 그해 11월 7일 판문점 부대(공동경비구역 JSA) 관계자가.. “조력존엄사법안 반대… 안락사는 시작을 말아야”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조력존엄사법 제정 시도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2022년 6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조력존엄사법안을 발의했다. △말기환자로서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환자 중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 의사의 조력을 받아 스스로 죽음을 택하게 하자는 법”이라고 했다... “‘퀴어축제 참석’ 미 대사, 강제북송 등 진정한 인권침해와 싸워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지지연설을 한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사)전기총연(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전국기독교총연합회)과 보기총(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을 비롯해 수기총(수도권기독교총연합), 진평연 등 다수 협력 단체들은 골드버그 대사가 동성애자.. “국회,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청문회 개최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2019년 일어났던 소위 북한어민 강제북송 사건이 연일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 이에 대하여 국민들도 매우 궁금하다. 또 국제 사회도 우리나라의 인권 수준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