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낙태 합법화 판례 뒤집은 미국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미국 매체 ‘The Washington Stand’에 ‘낙태 합법화 판례 뒤집은 미국이 한국에 주는 교훈’(Lessons for South Korea from Post-Roe America)라는 제목의 글이 최근 실렸다. 미국 가족연구위원회(FRC)의 조이 스탁바우어 인간존엄성센터 정책연구원과 데이빗 클로슨 성경적세계관센터 디렉터가 쓴 글로, 조평세 박사(트루스포럼 연구위원)가 이를 번역해 ..
  • 시골 목사 전원일기
    CGNTV 연말특집 다큐 <시골 목사 전원일기> 방영
    CGNTV는 연말을 앞두고 아무도 찾지 않는 농·어촌과 산골 등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해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다큐로 제작해 방송했다. 강원도 정선, 산골에 있는 덕천교회 최기수 목사는 고향 영월에 살면서도 이런 오지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그곳에는 아직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르신들이 살고 있다. 도시에서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시골 목회의 어려움을 매 순간..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이재서 총신대 총장, ‘모교’ 서울맹학교에 2천만 원 기탁
    시각 장애인인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세계밀알연합 총재)이 자신의 모교인 국립서울맹학교(교장 조양숙)에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총장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국립서울맹학교를 방문해 ‘작은 음악회’에서 조양숙 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프로라이프 대학생들, 신촌 거리서 ‘태아 소원트리’ 이벤트 진행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 이하 청생학)가 지난 23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낙태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스타광장에 소원트리를 설치해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었더라면, 크리스마스에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엽서에 적어 트리에 거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태아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 이홍정 목사
    NCCK “구원 역사 이루어 가실 하나님 바라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예견하는 복음적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복음적 역사의식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하나님의 질서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오묘한 일들이 이루..
  • 정서영 목사
    정서영 목사 “새해, 예배 회복하고 연합 이루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2023년 한장총의 제40회기를 맞이하면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장 1절)라는 주제말씀을 제40회 정기총회에서 회원교단과 한국교회에 제시했다”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우리에게 임하신다. 동시에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일어나, 시대적인 사명을..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어린 시절 다니던 교회서 성탄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인 2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영암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이 교회를 다녔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성도들 앞에 나가 “어릴 때 (성북구) 보문동에 살았다. 대광초등학교와 영암교회를 다녔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집이 이사를 해 더는 영암교회를 다니..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탄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네 차례(오전 8·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매 시간 본당(6천5백 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또 이날 매 예배 때마다 유아세례식을 진행해, 총 104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탄예배 드려… 유아 104명에 세례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네 차례(오전 8·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매 시간 본당(6천5백 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 성탄트리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인류의 소망”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주요 단체들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한국교회가 진정 겸손한 모습으로 낮아져 섬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청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 에스더기도운동 러브라이프 생명 사랑 거리 캠페인
    ‘예수님도 2천년 전에 태아로 오셨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예수님은 2천년 전, 이 땅에 태아로 오셨습니다’라는 주제로 ‘러브라이프(Love Life) 생명 사랑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단체 청년들은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렀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생명 존중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엽서를 전달했다. 또 이 땅에 ‘태아로 오신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