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롭다”
    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6호에서 이 같은 점을 읽을 수 있는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를 “외로운 대한민국, 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롭다!”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사귐과섬김 코디연구소’와 국민일보가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개신교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8일..
  • 권태진 목사
    “인명 경시 현상이 이태원 사고로 연결된 것”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1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이 성명에서 먼저 “이태원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희생자 유족에게 하나님의 특별하신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문화가 없어 젊은이들이 방황하고 있다. 과거 애국, 일하는 즐거움, 거룩한 비전 등 기독교적인 거룩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이태원 유가족에 10억 위로금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태원 참사로 절망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금 10억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는 성경의 말씀처럼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할 바를 다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이 일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권호 교수
    “‘3고’의 불안과 공포… 예배와 설교 통해 하나님 바라봐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기장)가 10월 31일부터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혁교회 전통의 예배와 엔데믹 시대의 예배’라는 주제로 ‘2023 신년목회세미나’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1일 권 호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가 ‘영광의 예배, 살아나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김주헌 목사
    기성, 이태원 참사 애도 ‘금식의 날’ 지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4일을 교단 금식의 날로 정했다.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1일 ‘전국 성결교회에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우리는 155명이라는 젊은 생명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며 “이에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조기 게양과 ..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이태원 참사에… “아이들 죽음 폄훼 옳지 않아”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숭의교회 담임)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 “할로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아이들의 죽음을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그것은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마음에 두 번 못을 박는 일”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31일 SNS에 쓴 글에서 “할로윈(핼러윈)에 종교적 신앙적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할로윈은 그냥 놀이요 문화이었을..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이태원 참사에 “우리가 너무 미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0월 30일 주일예배 설교 중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 목사는 “어제(10월 29일) 저녁에 이태원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다. 기사를 보니 피해자 대부분이 10대와 20대라고 한다”며 “슬픔을 당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포괄적 성교육’ 소신 발언 정경희 의원 지지”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가위) 소속인 국민의힘 정경희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논평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논평에서 “지난 10월 25일 국회 여가위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윤 정부의 ‘여가부 폐지’ 공약의 실천을 앞두고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감사였다”며 “국감 직후 ..
  • 인권위 제4차 NAP 권고안 규탄 집회
    진평연 “제4차 NAP 초안, 편향된 인권정책 가득”
    505개 단체들이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법무부의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초안을 비판하면서, 법무부 인권국장 등의 징계를 촉구하는 성명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성명에서 “법무부는 제4차 NAP 수립을 위해 11월 9일에 공청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입수된 제4차 NAP 초안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와 국가인권위원회..
  • 세계올리벳어셈블리 WOA
    장재형 목사 설립한 월드올리벳어셈블리, 한국서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월드올리벳어셈블리(World Olivet Assembly, WOA)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의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OAPC(Olivet Asia Pacific Center)에서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라는 주제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 “이태원 사고 되풀이 안 되게 적극 노력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