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2023년 제3차 e바이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 아카데미는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통찰력을 길러주고 균형있는 목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 측은 “더 깊이 말씀을 묵상하고 강단을 풍성케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5명 중 4명 “동성혼 반대”… 낙태는 찬성이 조금 우세
5명 중 4명 정도는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다... 한교연, 차별금지법안 폐기 등 7대 중점사업 펼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2회기 첫 임원회 열고 새 회기 임원과 상임·특별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제12회 총회 위임사항을 처리하고 새 회기 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교회, 성탄 예수님 따라 높아짐 회개하며 낮아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성탄절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예수 탄생은 창세 전 성부에 의한 성자의 영원한 출생을 역사적으로 완성한 초자연적 기적 사건”이라며 “그런데 영원에서 확정된 하나님의 아들이 그리스도 탄생의 근원과 본질임을 많은 신자들은 망각하고 있다. 아기 예수의 이미지를 단지 우리 자신의 구원을 위해 이 땅.. 오륜교회 청년국, 성탄절 앞두고 ‘The Light’ 예배 드려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성탄절을 앞둔 20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본관 2층 비전홀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예배 ‘The Light’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특히 기존에 교회를 다니는 청년들이 티켓을 구매해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주변 지인들에게 이를 전달, 예수님을 전하는 기회로 삼아 그 의미를 더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영파선교교회 헌당식 열려
영파선교회(회장 박재천 목사)와 아프리카미래재단(대표 박상은)이 최근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영파선교교회 헌당식을 가졌다. ‘영파’는 故 박용묵 목사의 호로, 고인은 1918년 출생해 1991년 별세하기까지 다섯 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약 1천 회의 부흥회를 인도했고, 약 10만 명을 전도했다고 한다... 전북기총 등 “교육과정안에 남은 성혁명 용어 완전 삭제해야”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전북학부모연대, 전다세연, 교육정상화를 바라는 전국네트워크 등 605개 단체가 21일 오전 전북도교육청 앞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다일공동체, 오는 24일 35번째 거리성탄예배 드린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소외계층과 거리의 형제들과 함께 오는 24일 오전 11시 35번째 ‘거리성탄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다일공동체에 따르면 올해는 1,000여 명이 밥퍼 마당에 모여서 함께 식전 공연도 보고, 성탄축하예배도 드리며 식사 나눔도 할 예정이다... 한국 VOM, ‘복음의 전사’로 불리는 中 기독교인 소개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중국 기독교인들이 “복음의 전사”라고 부른다는 첸웬솅 씨를 20일 소개했다. 한국 VOM은 “중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첸웬솅은 강력한 복음전도자이다. 그는 가장 최근인 2022년 10월 12일에 체포되었던 것을 포함해 100번 이상 체포되었음에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도를 중단하지 않았다”고 했다... “설교 감시해 고발 일삼는 행위, 교계 혼란케 하는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목회자의 설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평화나무를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앞서 대법원은 김성일 목사(한소망교회)가 평화나무와 김용민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 이사장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김 이사장과 평화나무가 김 목사에게 일정액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 코로나 기간 약 50만 명 감소
지난 2년여 동안 국내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가 5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예장 합동총회의 지난 2019년 교인 수는 2백55만6,182명이었지만 2021년의 교인 수는 2백29만2,745명으로 26만3,473명이 줄었다. 예장 통합총회는 같은 기간 2백50만6,985명에서 2백35만8,914명으로 14만8,071명이 줄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에 장학금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씨에게 대학 4년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세대 피아노학과에 재학중인 유씨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성가 <나의 하나님>을 연주했으며, 성도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유씨의 삶을 격려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