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일의 날
    ‘밥퍼’ 다일공동체, 제34회 ‘다일의 날’ 행사 가져
    무료급식 사역인 ‘밥퍼’를 운영하고 있는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지난 11일 자원봉사자들, 쪽방 및 무의탁 어르신들과 함께 제34회 ‘다일의 날’ 행사를 가졌다. 다일공동체는 “‘다일의 날’은 우리 이웃들 격려하고 위로하며 그들과 항상 함께하며 고통을 나누며 희망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시작된 날”이라고 했다...
  • 강원돈 교수
    민중신학… “민중 편에 선 신학” VS “복음 축소”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가 14일 오후 서울 암안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한국 기독교의 역사적 유산으로서의 민중신학’이라는 주제로 가을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강원돈 교수(한신대 신학부 은퇴)가 ‘민중신학의 의의와 새로운 시대적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강 교수는 민중신학의 태동과 발전에 대해 설명한 후 그것을 성찰하면서 미래에 대해 제언하는 것으로 강연을 ..
  • 신부
    “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한 성직자… 이런 혐오·저주 해도 되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4일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자가 성직자라니”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강원도 원주의 한 성공회 신부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 전용기를 온 국민이 염원해서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썼다고 한다”며 “충격적이다 못해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했다...
  •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제자훈련 목회 본질 바로 이해하는 데서 갱신·부흥 시작”
    국제제자훈련원(원장이 오정현 목사)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제자훈련 목회철학 확립을 위해 지난 1986년 처음 시작돼 이번에 119기를 맞았다. 10개 국에서 220개 교회, 38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 한섬공동체
    “한국교회 지키며 나아갈 방향 제시할 것”
    ‘한국교회를 섬기는 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 이하 한섬공동체)가 13일 서울 서초동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패스브레이커의 밤’(Pathbreak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3년 동안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을 통해 2,000여 명의 개척 목회자들이 세워지고,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후원자 발굴과 새해 비전을 선포하고자 마련됐..
  • 세기총
    세기총, 우리민족교류협회와 통일 위한 업무협약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장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를 비롯해서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는 이사장 송기학 장로, 북방선교회 실무총재 김진우..
  • © Unsplash
    하마성경, ‘하마성경가이드 지도자 1차 과정’ 개설
    기독교 유튜브 채널 ‘하마성경’이 오는 21일, 22일, 24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 광주시 기쁨의교회에서 ‘하마성경가이드 지도자 1차 과정’을 개설한다. 그 취지는 “하나님 마음으로 읽는 성경통독을 돕는 가이드를 양성해서 북한 그리고 해외 열방에 하나님의 말씀을 먹일 제자들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하마성경은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실 수 있는 300명의 용사들을 준비시키기..
  • 김영한 박사
    “문 전 대통령의 감사원 서면조사 거부는 무책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를 문제인 전 대통령이 거부한 것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공무중 실족하여 표류하다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뒤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이라며 “감사원은 지난 2022년 9월 말..
  • 좋은교사운동
    펜데믹 직격탄 맞은 ‘학교복음사역’… 전망도 어둡다
    초·중·고교 등에서 기독 교사들의 전도, 큐티·기도 모임, 신우회 등 ‘학교복음사역’이 지난 약 2년 6개월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절반 이상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렇게 준 ‘학교복음사역’이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인 올해 중·후반에도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폐기 촉구 집회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폐기 촉구 집회
    교육부가 최근 행정예고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하 교육과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주일인 1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진행됐다. 주최 측 추산 약 3만 명이 운집했다...
  •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폐기 촉구 집회
    대통령실 인근 3만 명 “교육과정 개정안 폐기” 요구
    교육부가 최근 행정예고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하 교육과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주일인 1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진행됐다. 주최 측 추산 약 3만 명이 운집했다. 당초 지난달 3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해 이날로 연기됐다...
  • 고려대 베리타스포럼
    “‘이중직 목회자 현상’은 한국교회 쇠퇴의 최전선”
    ‘한국교회 쇠퇴론’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면 성장을 이어오던 한국교회가 쇠퇴하게 되면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일까? 이른바 ‘이중직 목회자 현상’을 그 하나로 꼽으며 ‘한국교회의 쇠퇴’를 인류학적으로 분석한 세미나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