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권 목사
    기지협, 소망교도소 방문해 위로예배 드린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도 여주군 아가페소망교도소를 방문해 위로예배를 드린다. 소망교도소는 한국교회가 연합해 세운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로 지난 2010년 12월 1일 개소했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수용자의 내적 변화를 통한 교화에 힘쓰고 있다...
  •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
    로스쿨 기독학생들, ‘성령과 사명’ 주제로 여름캠프 갖는다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이하 로기연) 여름캠프가 ‘성령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 MTC에서 열린다. 로기연은 법조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인정하고 선포하며, 법학전문대학원 기간 생명력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길 원하는 전국 로스쿨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초교파적인 모임이다...
  •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 총회장, 김종혁·남태섭 목사 부총회장 입후보 등록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차기 제108회 총회 선거 입후보 등록이 3일부터 시작됐다. 등록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등록 첫날 주요 입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다. 우선 현 부총회장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차기 총회장 입후보로 등록했다...
  •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키소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표현·종교 자유 침해”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가 3일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억압하는 규제 검열 행태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악대본은 “현재 KISO가 2023년 4월 27일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온라인상에서의 혐오표현에 해당하는 내용을 자체 검열하고 게시글 삭제, 노출 제한, 경고..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절반 “은퇴 연령 이전에 목회 마치고 싶다”
    설문에 참여한 목회자들 중 절반이 “은퇴 연령 이전에 목회를 마치고 싶다”고 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달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목회자 총 7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에게 ‘언제까지 목회를 하고 싶은지’를 물었다...
  •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교사-학생 관계 왜곡…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가 도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충남도의회 앞에서 충남 학생인권조례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했다. 이 집회는 충남바른인권위원회(대표위원장 박귀환 목사)가 주관했으며, 당진·아산·보령·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옳은가치서천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연합 등 시민단체들도 함께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헌아식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 축하·장려하는 ‘헌아식’ 재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36개월 이하 아기들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이 준 자녀를 하나님 뜻대로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헌아식’(獻兒式)을 최근 약 3년 만에 재개했다. 그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행사였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와 성도들, 마약 확산 예방 등에 적극 나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마약을 근절해야 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검찰청에 따르면 10대 마약류 사범은 2017년 119명에서 2022년 481명으로 6년 동안 4배 증가했다. 전체 마약류 사범 중 10대 비중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17년 0.8%에서 2022년 2.6%로 높아졌다. 2022년 집계 15세 미만 마약류 사..
  •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 비상임 인권위원 임명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40) 소장이 임명됐다. 인권위에 따르면 신임 이한별 비상임 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통령이 지명하고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부터이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 국제문화예수선교회 대표 임영술 목사
    요한계시록 영화로 만든다… ‘마라나타’ 제작 발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 박상문 목사, 대표 임영술 목사)와 두루마리예수선교회(총재 유만석 목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 ‘마라나타’ 제작 계획에 대해 밝혔다...
  • 사단법인 잇다
    사단법인 ‘잇다’, 한신대 학생들과 해외봉사 펼친다
    국제 어린이구호단체인 사단법인 잇다(itda)가 한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해외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단법인 잇다는 지난 6월 28일 한신대학교에서 학생 20여 명과 함께 몽골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몽골 바양찬드망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으로 19번째인 잇다와 한신대 학생들의 몽골봉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활동을 비롯한 교육 사업중심으로..
  • 이승만 전 대통령
    교회언론회 “이승만 초대·건국 대통령 기념관 세워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9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은 반드시 세워져야 한다”며 “역사적 팩트에 덧칠을 하여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우리나라에는 역대 대통령이 12분이 있다. 그분들 가운데에서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 분도 있고, 반대로 부정적 평가를 받는 분도 있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 가운데 기념관이 있는 분은 박정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