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 망가져… 폐지해야”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그들의 자식 교육을 성찰하며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현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며, 이 조례의 폐지를 촉구했다...
  •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국내 전도 MET(Mission Explosion Team) 2023 ‘블레싱 전주’가 지난 7월 17~2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매년 여름 수천 명의 성도를 파송해 지역교회를 섬기는 지구촌교회 국내전도 사역은 올해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협력해 전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진행했다...
  •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1만6천 명에게 복음 전해 1천7백 명이 예수님 영접”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국내 전도 MET(Mission Explosion Team) 2023 ‘블레싱 전주’가 지난 7월 17~2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매년 여름 수천 명의 성도를 파송해 지역교회를 섬기는 지구촌교회 국내전도 사역은 올해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협력해 전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진행했다...
  • 한장총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및 실무임원 체육대회 가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볼링센터에서 제40회기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실무임원 체육(볼링)대회를 실시했다. 한장총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원종경 목사)가 주관한 볼링대회는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행사를 마치고 제40회기 남은 사업과 행사를 위해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과 실무임원의 친교와 단합을 목적으로 열렸..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의원, 학생인권조례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시의원(국민의힘)이 얼마 전 교육위 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한 질의가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19일 있었던 교육위 회의에서 구자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관련 질의를 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21%→11%’ 5년 새 20대 개신교인 비율 절반 감소
    교회의 ‘다음세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20대 청년의 비율이 지난 5년 사이 절반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5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조사 결과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최근 펴낸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에 실렸다. 한목협은 이 조사를 지금까지 다섯 차례(1998·2004·2012·2017·2022) 실..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공청회 갖는다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최근 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1항은 “위원회는 중요한 안건이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위원회의 의결로 공청회를 열고 이해관계자 또는 학식·경험이 있는 사람..
  •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조찬회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마련한 조찬회 참석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중 덴마크를 뺀 21개국 참전용사 64명을 포함해 가족 등 200여 명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25일 아침 국가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개최한 조찬회에 참석해 주최 측과 정부, 국회, 정당 관계자들의 환영인사와 축하인사를 받고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
    대한기독교서회 ‘사유화’ 논란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에 대해 소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다. 주된 문제제기는 4년 임기의 사장직에 2번 연임, 현재 세 번째 임기 중인 서진한 사장에 대한 것이다.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위원장 박경양·정진우 목사, 이하 대책위)는 24일 오후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회가 서 사장과 그 측근들에 의해 사유..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교회언론회 “교권 침해의 주범은 학생인권조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권 침해의 핵심과 주범은 학생인권조례”라며 “일방적 인권조례가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언론회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서울의 모 초교에서 20대 초반의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교사의 무거운 짐이 있음을 항변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소중한 직임을 가진 교사들을 위로하며, 학교 내에..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다. 감리교는 이 같은 ‘원산 대부흥’이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학부모 단체 “학생인권조례 전면 재검토, 적극 지지”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이 “학생인권조례의 전면 재검토를 적극 지지한다”러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전학연은 이 성명에서 “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하고, 학교에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자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실 현장은 붕괴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