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과 관련해 10일 발표한 논평에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G7 우주 시대에 진입한 선진국이 됐다”며 “정부는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우주항공사업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야 하겠다”고 했다... 정전 70년, ‘억류 선교사 송환 위한 프로젝트’ 진행한다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정전 70년, 억류 선교사 송환을 위한 연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학술회의(7.21/정동1928 아트센터) △DMZ국제평화연합예배(7.25/임진각평화누리공원) △정전 70년 평화콘서트(7.25/임진각평화누리공원) △북한 억류 선교사 송환을 위한 민간공공외교(사진전, 해외워크샵.. “인도에서의 기독교 박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인도에서의 기독교 박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북동부의 마니푸르주에서 수많은 교회가 불탔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7일 보도자료에서 “인도는 세계에서 7번째로 넓은 국토와 중국과 엇비슷한 14억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주요 종교는 힌두교로 10억 명이 넘는 72%를 차지하며, 그 다음이 이슬람교로 2억 명이 넘는 14.7..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실존 북한’ 연구한 학자”
북한전략센터,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탈북인권단체들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을 경험한 엘리트 탈북자들을 비롯해 많은 북한 전문가들이 호평하는 북한통”이라며 “현재 대한민국에는 북한을 바라보는 3가지 각기 다른 시각이 있다. 우선은 북한이 만들어낸 가짜 북한이다. 다음은 대한민국 좌파 .. 한복의협 “예견된 필수의료붕괴, 근본 원인 찾아 해결해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이하 한복의협)가 “예견된 필수의료붕괴, 근본적 원인 찾아 해결해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최근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의사 부족 사태, 응급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 등등 우리나라 의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 같은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오래전부터 이미 예고되었던 문제들”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 바른인권여성연합, 7월 8일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 개최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이 오는 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각 가정에 맞는 양성평등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를 개최한다. 여성연합은 “이번 축제는 저출산 위기 속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정 내 양성평등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성평금기금이 후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추진 중인 <엄마아빠 행복돌봄사업>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故 이승만·백선엽… 국가 영웅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잘못된 권력으로 비틀지 않으면 역사는 바로 간다… 국가의 영웅들을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우리 선진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중에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가 체제를 세우신 분”이라며 “그분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해방 후..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7월 13일부터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서울 서초동 빈체로에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베토벤 ‘합창’이 종교 편향?… 대구 종교화합자문위 폐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종교 편향적이라고 판단해 논란을 낳았던 대구광역시 ‘종교화합자문위원회’가 결국 폐지됐다. 대구광역시의회 최근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시립예술단 종교화합자문위원회 폐지 및 종교편향 방지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시립예술단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안됐다...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괴담 아닌 과학으로 말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괴담(怪談)이 아니라 과학(科學)으로 말해야 한다… 선동은 파괴적이며, 진정성은 서로를 살린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일본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하여 후쿠시마 원자로가 폭발함으로 거기에서 발생한 핵물질로 오염된 것을 보관하여 처리해 오다, 올여름에는 바다에 방류한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우리 사회는 불안.. 미등록 영아 사고 막으려면… “보호출산제도 입법돼야”
아기가 태어나면 의료 기관이 그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출생통보제’가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시행은 1년 뒤다. 최근 미등록 영아에 대한 살해·유기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정치권이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한동대 ‘교회학교교육’에 창의융합 프로젝트 포함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VIC(Vision in Calling)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교회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이 기존 학교교육 프로그램에 더해 창의융합 프로젝트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4일 VIC스쿨 사역에 협력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만나 전국 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