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교단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된 가운데, 향후 진행될 재판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성명이 나왔다...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0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사 58:12)라는 주제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30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北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님 믿을 수 있는 날 올 때까지”
10~14일 일정으로,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둘째날인 11일은 유엔참전국에서 온 기도자들이 열었다. ‘Let my People Go’라는 주제로 16개 국에서 온 기도자들이 간증과 말씀을 전했다...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기독교인들, 교회에서 얼마나 ‘봉사’하고 있을까?
한국교회 교인들의 ‘교회 봉사’ 실태와 인식은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앤컴리서치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먼저 교회 봉사 여부에 대해 가장 많은 44%가 ‘현재 봉사자로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이와 비슷한 비율인 43%는 ‘과거 봉사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답.. “교원임용권·학부모 선택권 보장 위해 사학법 재개정해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재형 의원실(국민의힘)과 함께 11일 오후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교육의 자주성 보장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2023 사학미션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최재형 의원의 개회사, 이재훈 목사의 환영사, 우차옥 변호사·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문창우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장)의 축사,.. “KISO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 전면 폐지 촉구”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서울차반연)과 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전국모임(차반연전국모임)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KISO는 지난 4월에 소위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는데, 이 가이드라인은 ‘성적지향(동성애, 양성애 등)과 종교 등’을 이유로 한 혐오표현에 대해 회원사가 ..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 장로교회 다시 일어나 나라와 민족에 희망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 우크라이나 국민들 위해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8일 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총재 김삼환 목사) 초청으로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한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함께 했다. 보그닉 소녀합창단은 예배 말미에 특별 공연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코로나 이후 장로교회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 집’에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 장로교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장로교 예배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안교성 교수(장신대),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가 차례로 강연했다... ‘희망의 케냐’ 성회 참석한 이영훈 목사 “절대 희망 되시는 예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993년 150만 명이 모인 조용기 목사 초청 아프리카성령화대성회 30주년을 맞아 7~8일 케냐 나이로비 자카란다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 희망의 케냐’(Hope in Kenya 2023) 대성회에서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