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이 부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부부간에 필요한 공감 능력'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부부간의 대화와 이해를 향상하기 위한 기술과 실천 방안을 탐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Zoom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부부 전문 상담가 김은혜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원하는 모든 부부에게 열려 있다. 세.. 올리벳 디자인, 온라인 일러스트 배움 교실 참가자 모집
올리벳 디자인이 예비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위한 '온라인 일러스트 배움 교실'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러스트의 기본부터 전문적인 기능까지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선착순 20명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모임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신임 회장 선출돼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한국기독교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기독교학회는 지난 4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부회장으로는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을 선출했다... 목회자들, 83% “이-하 전쟁 안돼” 14% “하마스 제거해야”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목회자들의 반응이 공식 통계로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이와 관련해 6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 10명 중 8명(83%)이 “많은 사람의 희생이 뒤따르는 전쟁은 어떤 경우든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로잔, 어떻게 하면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
안승오 영남신학대학교 선교신학 교수가 「로잔 운동의 좌표와 전망」(CLC)이라는 책을 최근 펴냈다. 내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이 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로잔 운동을 태동기부터 분석하면서, 앞으로 로잔이 어떻게 하면 더욱 발전하고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책이다. 로잔의 역사, 신학, 사역 등을 심층적으.. 한교총, 제9회 평화음악회 성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제9회 평화음악회(Hand in Hand at Seoul)’를 지난 4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영혼을 돌보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잇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평화음악회는 올해 울산에서 시작해 전주에 이어.. “저출산 극복 위해 창조질서 따르는 교회가 앞장서야”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와 전남출산운동본부(이사장 박영종 장로)가 지난 4일 오전 목포샹그리아호텔 1층 다이너스티홀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초청 출산문화 패러다임 전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선 김상열 장로(전남출산운동본부 고문)의 기도에 이어 이명운 목사(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창세기 1장 28절을 본문으로 .. “반려견 등 동물의 생명 소중하나 축복식은 지나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반려견 수권(獸權)과 축복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모든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으로 동물의 생명과 가치도 소중하다”며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출발한다. 생명을 가진 그 어느 존재도 스스로 시작된 것이 없고, 모든 생명의 시작은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되었다. 모든 생명.. 정부, ‘北 억류’ 선교사 등 가족에 위로금 지급
통일부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북한 억류자 6명의 가족들을 납북 피해자로 인정하고 위로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이들 6명을 장기간 강제로 억류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오던 우리 국민들에게 중형을 선고한 채 생사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베트남 의료선교 중 별세
박상은 안양 샘병원 미션원장이 5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하던 중 별세했다. 향년 65세. 박 원장은 이날 낮 쓰러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의 시신은 현재 다낭시 한 병원에 안치돼 있다... ‘래디컬한 50시간 연속예배’ 2023 홀리위크 열린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총)가 오는 22일 밤 1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50시간 연속으로 예배를 드리는 ‘제14회 2023 홀리위크’를 진행한다. 주제는 ‘래디컬(RADICAL)-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다. 지난 13년간 매년 가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일주일간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한국오픈도어, 박해 받는 교회 위한 ‘국제기도의 날’ 진행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11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국제기도의 날(IDOP)’을 진행한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픈도어(Open Doors)는 전세계 박해 받는 교회를 지원하고 그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