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가 21일 오후 1시 개회예배 후 약 6시간 만에 폐회했다. ©예장 통합 유튜브 영상 캡쳐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21일 온라인 화상으로 개회한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가 당초 예상 시간보다 약 2시간을 넘긴 오후 7시께 폐회했다. 오후 1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폐회까지 약 6시간이 걸렸다.

이날 다루지 못한 각종 안건들은 새로 조직된 각 부·위원회들이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논의하게 된다. 이후 그 결과를 제105회 임원회 1차 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폐회예배에서 구약성경 열왕기상 18장 41~46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신정호 신임 총회장은 ”엘리야가 작은 구름 속에서 큰 비를 바라본 것처럼, 우리 105회기도 작은 일 큰 일이 아닌 그 작은 것 속에서도 하나님의 큰 역사를 바라보길 바란다”며 “그야말로 하나님의 기적같은 은총이 큰 비처럼, 축복의 비 은혜의 비로 내릴 줄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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