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동식 목사 피랍 16주기, 순교 15주기 추모 및 납북자 송환 촉구식'을 마치고. ©선민네트워크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와 북한인권단체들이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지난 2000년 1월 16일 북한공작원에 의해 납치·희생 당한 故 김동식 목사 피랍 16주기, 순교 15주기 추모 및 납북자 송환 촉구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 날 성명서를 통해 "김동식 목사 유해와 납북자, 국군포로, 억류자들의 송환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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