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기독일보 DB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는 “선고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날 헌재 선고가 있은 뒤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선거 부정 없이 새 대통령을 뽑는 일에 전력 투구해야겠다”고 말했다.

기독교인들을 향해서는 “헌재의 판결을 일단 받아들이고 더 좋은 대통령을 뽑는 일에 힘을 모아야 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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