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관리 돕는 스타트업 치윰, 글로벌 진출 ‘시동’
 ©치 제공

치윰(대표 황원덕)은 자사가 운영하는 교회관리 솔루션 및 솔루션과 연계한 우리 교회 커뮤니티 플랫폼 ‘치윰’을 호주 지역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치윰은 SaaS 기반의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회를 관리할 수 있는 교회관리 시스템을 표방한다. 파편화된 교회 커뮤니티를 한 곳에다 모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교회 목회자들이 직접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교회와 교인 모두 사용하기 용이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5월 서비스 공식 출시 이후 교회 소식 공유와 더불어 목회 활동과 교회 활동에 대한 소통 애플리케이션이 성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윰은 이 같은 한국에서의 성공적 서비스 론칭을 바탕으로 이번에 호주 권역에 해외 서비스를 출시한다.

황원덕 치윰 대표는 “치윰 서비스는 일방적 소통이 아닌 교회와 교인이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깊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의 교회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윰은 “본사는 우리 교회 커뮤니티 기반 교회관리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수가 누리는 혁신의 사각지대 있는 모두에게 혁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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