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 이하 QTM)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세종한빛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개최한다.
김양재 목사는 2014년부터 매년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 목사의 큐티운동은 말씀묵상과 가정중수라는 가치로 시작하여 한국을 넘어, QTM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김 목사가 설립한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은 매년 두 차례 ‘THINK 목회세미나’를 진행하며 말씀묵상과 질문훈련을 통해 가정을 생각하고 성도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게 되는 큐티운동을 널리 전파하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목세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정식으로 모두 열여덟 차례 진행됐으며, 국내 타지역 및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진행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세종 목세에서는 지난 여름 포항과 제주에서 열렸던 THINK ROAD 집회가 함께 진행된다. THINK ROAD 집회는 목세 일정 동안 오후마다 진행되며, 목세와 달리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00명. 비숙박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7월 1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미자립교회는 세종한빛교회에서 등록비 일부를 후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qtm.or.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THINK 목회세미나’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Q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