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기쁨의교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7567/image.jpg?w=600)
기쁨의교회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왼쪽은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 오른쪽은 이정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기쁨의교회
교회는 이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천 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숙 전 총장은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살아내는 모범’이 있는 교회가 오래가는 교회”라며 “기쁨의교회가 용인뿐만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는 모범을 보이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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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용인지역 20여개 교회를 초대해 전도지원금을 전달했다. ©기쁨의교회
![기쁨의교회 기쁨의교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7565/image.jpg?w=600)
기쁨의교회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26일 창작뮤지컬 ‘다시 그 말씀’을 공연하기도 했다.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는 “한국교회들이 에베소 교회와 같이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외형적인 성장에만 치중하며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주신 기도와 말씀의 사명을 많이 잃어버렸다”며 “주님이 교회에 주신 제자양육과 복음전도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고 하나님이 주신 원본을 잘 지켜 행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하며, 기쁨의교회가 마지막 때 끝까지 그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쁨의교회 기쁨의교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7566/image.jpg?w=600)
기쁨의교회 담임 정의호 목사가 창립 20주년 기념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이날 28주년 창립기념예배에서 히브리서 12장 27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마지막 때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진동하지 않는 신앙’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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