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은 다산신도시 13만여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인데 이번 공연은 특히 분수대 앞과 야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일명 ‘돗자리 음악회’라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진흥원 구동철 이사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풀어줄 음악회가 될 것 같다”며 “시민들에게 진흥원이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고 시민들을 초청했다.
정충은 본부장의 진행으로 구동철 이사장의 인사 후 본격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선 조은령 센터장(다산뮤직커뮤니티센터)과 마니 듀엣(이정엽, 조소련)을 비롯해 ‘첫사랑’의 가수 강은비, 재간둥이(박수진, 신정연, 신호, 양동원,이예은,황유주)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공연을 하게 된다.
문의: 031-8034-3320, 진흥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sai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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