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신임 부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총회장엔 부총회장이던 마크 윌슨(Mark Wilson) 목사가 올랐다.
APBF는 제10차 A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부총회장엔 고 목사 외에도 뉴질랜드 크레이그 버널(Craig Vernall) 목사와 이번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필리핀 목사가 추대됐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