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하계 세미나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하계 세미나 열고 “성시화 재도약” 다짐
    동경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정순엽 목사·오영석 장로)가 지난 20~21일 ‘2024 하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세미나에서 앞서 20일 오전 7시 30분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담임 구자우 목사)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를 강사로 제472회 동경성시화(홀리클럽)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 제2회 미드바르축제
    영등포광야교회·(사)사길사, 제2회 미드바르축제 연다
    지난 37년 동안 영등포역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섬겨온 영등포광야교회(담임 임영희)와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사길사)이 후원하는 제2회 미드바르축제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신길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미드바르콰이어는 노숙인과 쪽방주민 등으로 구성된 찬양팀으로 지난해에는 영등포역 뒤편 고가다리 밑에서 제1회 공연을 개최했다...
  • 아신대
    아신대, ‘제4회 아신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아신대학교(이하 아신대) 교육연구소가 '제4회 아신(ACTS)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400만 원이 걸려 있으며, 기독교 청소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신동만 장로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3)
    두 번째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필자가 직접적으로 현장에 체류하며 세계선교를 하는 것을 성령께서 막으셨다. 아울러 선교를 하려면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기 위한 세계선교전략과 인재양성을 위한 기도와 물질도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었다. 선교도 Kingdom's Business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 CCC
    CCC 청소년 사역팀 SHINE, 광주·전남 청소년캠프 개최
    한국CCC 청소년 사역팀 SHINE과 광주CCC가 공동 주관한 광주·전남 CCC 청소년캠프가 남원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최근 개최됐다. ‘듣GO 믿GO 전하GO’(롬 10:14~18)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고 믿고 그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캠프에는 광주·전남 지역 28개 교회를 포함해 총 34개 교회 300여 명의 중고등학..
  • 서병채 총장
    건강한 팀
    좋은 팀이란 어떤 것인가? 두 가지 단어들을 생각하게 된다. 협력과 책임. 우리는 교회의 어느 팀이든 협력적이 되기 원하고, 함께 사역하는 것을 수월하게 만들고 또 자연스럽고 그렇게 함으로 팀워크가 강화되고 창의력이 생기게 된다. 동시에 우리는 팀이 가치있는 일을 성취하되 효과적이고 효율성이 있기를 바란다...
  • 안승오 교수
    WCC 에큐메니칼 신 이해의 주요 배경(1)
    신학은 본래 신(deos)에 관한 이론(logia) 즉 신론을 뜻하므로 신학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중점은 바로 신 이해라 할 수 있다. 신 이해가 이토록 중요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신앙하고 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이해는 기독교의 신앙의 내용과 기독교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신학은 언제나 신 이해에 관한 문제들을 많이 다루어왔고 최근에 일어나..
  • 양기성 박사
    융합적 리더십 시대
    20세기 현대주의의 시대적 특징 중의 하나는 직업 또는 직종분야가 더 세밀하게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학문을 예로 들면, 대체로 중세로부터 내려오던 의학, 법학, 신학, 철학, 같은 큰 단위의 학문들이 20세기 들어 오면서 위생학, 통계학, 인구학, 지리학, 나아가 21세기에는 소방학, 장례학 같은 다양한 학문의 분야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것은 인구가 많아지고, 각종 생활양태도 다변화 되어..
  •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 출판기념회 개최
    안형준 박사 “안전은 지식이 아닌 상식”
    안형준 박사((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 전 건국대건축대학학장)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행사는 김혜영 아나운서(내외방송)의 사회로, 장요한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기도, 최수환 회장(내외방송)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저자소개, 소프라노 이승은의 축가, 내빈소개, 축사, 저자 인사 및 책 소개,..
  •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는 개척 5년 만에 첫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첫 전교인 수련회 성료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담임목사 임형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개척 5년 만에 첫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는 약 200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성도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더 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공감예수마을교횐는 지난 11일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를 서울시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 3층 공감홀에서 개최했다.
    공감예수마을교회,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 드려
    공감예수마을교회(담임 장학일 목사)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 3층 공감홀에서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에서 장학일 목사는 ‘관대함’(창 13:10~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외세의 침략을 막고 사회의 불의에 맞서기 위해 십자가를 붙들고 회개와 사회변혁을 위해 행동할 것" 이라고 했다...
  • [사설] 36주 태아 낙태, ‘살인’ 방조하는 사회
    20대 여성 유튜버가 36주 된 자신의 태아를 병원에서 낙태한 경험을 유튜브에 올린 사건의 충격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의 낙태 수술을 집도하고 태아를 화장한 병원과 병원장 등 의료진의 불법 여부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만약 36주 태아가 살아있는 채로 태어나 유기 화장되었다면 관련자들에게 살인죄 적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