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유토이미지
    메타, 민감정보 무단수집으로 216억 원 과징금 처분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메타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페이스북 '프로필' 기능을 통해 국내 이용자 약 98만 명의 종교관, 정치관, 동성 결혼 여부 등 민감정보를 수집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약 4000개 광고주에게 제공되어 맞춤형 광고에 활용됐다...
  • 배재대 일자리본부 취업컨설턴트가 화상을 통해 자소서 첨삭지도를 하고 있다.
    Z세대 취준생 60%, AI로 취업 준비… “자소서 작성이 최다”
    AI 활용 분야를 살펴보면 자기소개서 작성이 77.9%로 가장 높았으며, 면접 준비(35.2%)와 직무지식 공부(29.2%)가 뒤를 이었다. AI 도입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횟수도 증가해, 20곳 이상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학생 비율이 54%로 전년 대비 11.1%포인트 상승했다...
  • 결혼 축하
    올해 평균 축의금 9만 원… 3년 만에 23% 증가
    최근 결혼식 축의금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올해 평균 축의금은 9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의 송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평균 축의금이 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7만 3천 원이었던 평균 축의금보다 약 23% 상승한 수치다...
  • 지미션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2050년, 독거 고령인구의 4명 중 1명 치매 의심
    오는 2050년에는 혼자 사는 고령층 중 치매 위험군에 속하는 인구가 전체의 약 25%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표한 조세재정브리프에 따르면, 2050년 기준으로 치매가 의심되는 독거 고령 가구가 약 11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50년 1인 고령 가구 수 추정치 465만 명 중 약 25.6%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 도서 'ADHD 농경사회의 사냥꾼'
    ADHD와 인류 진화의 시각… ‘사냥꾼과 농부’로 본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하트만은 인간을 농경사회의 농부와 선사시대 사냥꾼이라는 두 가지 성향으로 나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ADHD는 사냥꾼에 가까운 특성으로, 집중보다는 주변을 널리 탐색하는 능력과 충동적인 결정, 위험을 감수하는 특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사냥꾼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었으며, ADHD의 대표적인 특성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 양기성 박사
    미국 추수감사절과 영국 추수절
    인류의 고통은 가난이나 질병으로 인해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경우는 인간의 생활방법 이나 정신을 혼란케 하여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심지어 그것이 전쟁까지 야기하여 파멸과 죽음에 이르게 하여 고통당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 정치적으로는 마르크스 사상이 대표적인 예가 되고, 문화적으로는 강대국들이 쓰다 버린 3류 문화 유입이 그렇고, 종교, 특히 기독교적으로는 사이비 이단들의 출현이 바..
  • 제36회 정임신학강좌
    “정암 박윤선 목사 가르침 기억하고 연구하며 계승해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 교수) 정암신학연구소가 주최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안두익 목사)가 주관한 제36회 정암신학강좌가 ‘정암 박윤선의 변증과 기도’라는 주제로 5일 오후 서울 지구촌교회 사랑채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 결혼반지
    “결혼은 하나님 섭리” 믿는 미혼 교인 30% 불과
    교회에 출석하는 미혼 기독교인 10명 중 3명만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5명은 “결혼하지 않더라도 성경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와 서울드림교회는 지난 5월, 전국 만 30~59세 교회 출석 미혼 및 기혼 남녀 각 600명, 334명과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싱글 기..
  • 감신대 각당복지재단
    “죽음, 단순한 끝 아닌 하나님 앞에서 충만한 삶의 완성”
    각당복지재단(이사장 라제건)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함께하는 ‘죽음학’ 세미나가 최근 감신대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죽음준비 교육의 필요성’으로 본교 장왕식 명예교수와 장재호 교수가 강연을 전했다. 1부 개회예배는 양성진 대학원 교무처장이 인도했으며, 임진수 대학원장의 기도, 유경동 총장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2부는 라제건 이사장(각당복..
  • 향림 컨퍼런스 소개 영상. 영상 왼쪽이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오는 28일 향림설교 콘퍼런스 개최
    경기도 성남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감리교신학대(총장 유경동)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향림설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와 전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 예장합동 총회교육부
    예장 합동, 11월 16일 교육 주제 심포지엄 및 박람회 개최
    다가오는 2025년을 맞이하며, 교회 교육의 방향성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정보와 자료를 나누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교단 차원의 교육박람회가 함께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2025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3:16 Worship
    3:16 Worship, 새 싱글 ‘나의 기도’ 발표
    3:16 Worship(삼일육워십)이 새로운 싱글 앨범 '나의 기도'를 발표했다. 지난 5월 두 번째 정규 앨범 'We Sing The Gospel'을 발표하고, 9월 싱글 '어려운 일 당할 때'에 이은 세 번째 앨범이다. '나의 기도'를 만든 리더 한윤정은 "40년이 훌쩍 넘는 긴 세월 동안, 매일같이 새벽예배를 다니셨던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며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