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토론토큰빛교회 노희송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3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이끄심을 경험하는 삶"이란 주제로 열린 성령축제에서 노희송 목사는 우리 삶 속에 찾아오시는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소개하면서 말씀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변화와 성숙을 강조했다... 전 이스라엘 주재 美 대사 ‘두 국가 해법은 비성경적’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절 이스라엘 주재 전 미국 대사가 하마스의 학살을 지지한 팔레스타인과의 두 국가 해법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하며, 유대 국가는 수천 년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스라엘 권리 옹호 단체인 '하나님의 땅을 지키자’(Keep God's Land)는 14일(현지 시간) 밤 기독교인과 유대인 지도자들을 국회의사당으로 초청해, .. ‘마스터스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 “십자가에서 나의 승리는 확고”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가 두 번째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승한 후, 셰플러는 “나의 승리는 십자가 위에서 이미 확고하다”고 선언했다... 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 발족… 김영호 "센터, 북에 압박"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북한인권센터는 북한 당국엔 민생개선에 대한 압박이며 절망과 고통 속에 사는 북한 주민에겐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빛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바르게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정익 목사 “한 사람 사랑하는 것이 목회, ‘하나님 목회’하는 한국교회 되길”
7년간 목회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선에서 물러난 원로목사가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목회 현황과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또 은퇴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1991년부터 25년간 신촌성결교회에서 목회하며 교회를 성장시키고, 2016년 70세를 맞아 공식 은퇴한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18일 미래목회포럼(미목)이 주최한 포럼에서 은퇴 후 삶과 사역에 대한.. [아침을 여는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믿음 따라 행동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를 성숙하게 완성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섬김의 리더십을 갖게 하옵소서. 좋은 소식을 받아 그 능력을 감사함으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믿음은 소유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저에게 올바른 방향을 지시해 주는 나침반입니다. 풍요의 시대에 살아도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저의 약함을 치유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세상에 여.. [사설] ‘유신진화론’ 논란에 대한 엇갈린 시선
서울신학대학교가 ‘유신진화론’ 논란에 휩싸였다. ‘유신진화론’이란 ‘하나님이 진화방법으로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가설로 하나님의 섭리로 온 세상이 창조됐다는 ‘창조론’과 대비돼 복음주의 교단 신학대학 안에서 벌어진 논란이 낯설 수밖에 없다...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했다간 문제 야기될 것”
최근 한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를 우려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이슬람을 믿는 한 유튜버가 토지 매매계약서를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자신이 인천 지역에다 이슬람 사원을 짓고,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처와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라고 하여,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봄 향기전’ 개최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풍성한 꽃무리는 산뜻한 수채화를 연상하듯 꽃잎과 나뭇잎 색의 농도 차이가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화면 속 이미지들은 살아 있으며, 여행 중 만난 이색적인 풍경은 지역의 특징과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반영된 예술로 탄생했다... 윤, 차기 인선 구상... 김한길·장제원 주목
홍 시장은 18일 "두 사람을 추천했다"며 "수용 여부는 대통령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 한 장소에서 4시간가량 만찬을 갖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인선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의 일방적 본회의 안건 처리, 국회법 무시한 입법폭주”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안 등 5건의 법안을 야당 없이 단독으로 본회의에 부의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위성정당 합당에 38억 국고보조금 “준연동형 비례제 재검토해야”
18일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의 합당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의결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번 총선에서 36.67%의 득표율로 18명의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해 28억원의 선거보조금을 받았다...